네투 피오렌티나에 인사

와서 좋긴한데
네투 세컨에 스토라리 써드면 너무 낭비 아닌지..
혹시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정말 스토라리옹 아직 기량안죽었는데 써드로가면 아쉽네요 후비뉴처럼 될까봐ㅠㅠ

네투는 영입후임대ㄱㄱ 써드골리는 유스자리하나매꾸는용으로...(뭘해도.. 유스가없는게 아쉽네요..ㄷㄷ)

사실 부폰성님이야 기량도 짱짱하시고 본인도 마흔까지 해먹겠다고 얘긴 했지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스톨옹도 어디서 서브먹을 분은 아닌데 나이도 부폰옹보다 한살 형이고. 후비뉴는 정체 불명이고.. 레알리, 스쿠펫, 페린 등 혹여 데려올 수 있는 어린 골리들도 유베급으로 성장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이고(데려와서 20대 초반에 부폰성님 서브하는것 보단 중위권 팀 등에서 꾸준히 실력쌓는게 성장에 낫다고 봅니다.)하니깐요, 미래에 유베 골리가 될 어린 선수를 위한 "부폰 - 2~3년 성장기간 - 유망주 골리"의 연결고리라고 해야하나..? 네투는 그런 느낌의 영입 같습니다.

골리가 풍족한것도 고민이네요ㅋㅋ큐ㅠ
그런데 계속 링크? 기정사실화 되갈때 네투가 임대 거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부폰옆에서 배우겠다고.. 우리야 좋지만..그렇게되면 쉽지만 스토라리옹이ㅜㅜ

네투가 서드는 말이 안되죠. 아마 오게 된다면 스토라리옹이 서드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