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일반
바르샤로부터 배울 점
Neddy4363
- 조회 수 767
- 댓글 수 4
- 추천 수 0
저희 팀이 바르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서 정말 자랑스럽고 이렇게 끝난 건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런데 이제 경기를 다시 한번 분석하고 배울 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저희 팀이 바르샤보다 아쉬운 점이 2개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1. 압박 전환 속도
바르샤가 확실히 압박을 정말 잘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공을 잡고 있으면 바로 압박을 해버려서 공을 뺏어버리더라고요. 08~09때 6관왕 시절에도 이미 완성 단계였던 압박이 6년 더 숙성하니까 정말 ㄷㄷ했습니다. 물론 전술의 차이가 있었기는 했었지만 바르샤의 압박은 배워야 할 점이었던 것 같아요
2. 탈압박 및 패스연계
반대로 저희가 압박을 할 때는 정말 탈압박도 잘하고 바르샤가 공을 가지고 잇을 때는 공을 줄 데가 항상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르샤 선수들은 압박이 들어와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물 흐르듯 패스를 잘 주던데 저희는 패스의 세밀함에서 약간씩 아쉬움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유럽 최고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여기에 세밀함을 더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Profile](/modules/board/skins/PXE_flat_board/img/default/comment/avatar.gif)
![title : 15-16 루가니 title: 15-16 루가니](https://www.juventus.kr/./files/iconshop/3ad51a5abdf948efd300fe201c0e1a89.gif)
댓글
4 건
저는 공이 튕기면 늘 바르샤쪽으로 떨궈지는 것을 보고 바르샤가 선수간 거리가 참 촘촘하고 늘 일정하게 잘 되는 팀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크랙 메시 아자르 산체스 네이마르 로벤 이런선수 한명이 있었으면 오늘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까? 디발라 영입이 어쩌면 이런 것을 염두한 영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공지 |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 운영진 | 22.11.27 | 7924 |
화제글 |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4] | 24.07.10 | 1313 | |
화제글 | 투토 - 모타는 넥스트젠 선수의 1군 콜업을 고... [7] | 24.07.11 | 812 | |
화제글 | 라비오?? 계약만료 ?? [4] | 헤피니스 | 24.07.10 | 1049 |
화제글 |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재업) [4] | 24.07.11 | 444 | |
화제글 | [오피셜] 케프란 튀랑 이적료 [4] | 24.07.11 | 504 | |
12 | 일반 오늘 당사에 아쉬운 점 [20] | 16.07.12 | 534 | |
11 | 일반 이번시즌 영입에 바라는 점 [5] | ![]() | 16.06.04 | 542 |
10 | 일반 딜로이트 자료와 포브스 자료간 다른 점 [2] | 16.05.20 | 517 | |
9 | 일반 뮌헨 인상적이었던 점 [1] | bianconero | 16.02.24 | 532 |
8 | 일반 이번 경기에서 고무적이였던 점 [9] | ![]() | 15.09.24 | 568 |
» | 일반 바르샤로부터 배울 점 [4] | ![]() | 15.06.07 | 767 |
6 | 일반 이번 경기를 보며 아쉬웠던 점 | 환영난무 | 15.06.07 | 211 |
5 | 일반 as로마가 우리보다 나은 점 [3] | ![]() | 15.01.26 | 1235 |
4 | 일반 콘테보다 알레그리가 마음에 드는 점 [6] | 14.11.10 | 1094 | |
3 | 일반 제 생각에 현 스쿼드 운용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 [11] | PaulPogba.. | 14.10.30 | 990 |
2 | 일반 이적시장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점 [14] | ![]() | 14.07.09 | 1171 |
1 | 일반 바이백 굴욕+ 콘테의 우려스러운 점 [4] | 장피에로 | 14.07.09 | 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