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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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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6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3-1로 패배하였다.
전설이 될 트레블을 눈앞에서 놓친 유베지만 공식 트워터를 통해 "우리에게 꿈을 선사했다" 라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에게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리고 알레그리 감독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네었다.
"비난 받을 부분은 아무것도 없다. 선수들은 좋은 시합을 했다.
기술면이나 전술면이나 양 팀이 좋은 플레이였다.
전반은 우리가 몇 차례 위치를 맞이하였지만, 슛으로 도달한 장면도 있었다.
물론 상대가 바르셀로나였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아쉽지만 우리는 자신들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소 느슨한 실점을 했다."
"바르사와의 차를 매꾸기 위해서? 우리는 파이널까지 도달하였다. 이 이상을 할 수는 없다.
다음은 유럽 베스트8 자리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실점? 상대가 좋은 선수들이라면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시합을 파악한다고 생각할 시간대에 실점을 해서는 안 된다.
물론 몇 가지 일이 시합의 전개에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우리가 바르셀로나보다 조금 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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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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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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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다음시즌도 8강에서 4강 예상합니다
알감독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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