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tur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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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0일 09시 32분
제가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유배팬?분이 쓰신 해외블로그?를 읽었네요.
일단 포그바 비달이 잔류한다고 예상한다면 맑타지스타의 로테는 누구인가하는 재미난 글이었네요. 그분이 쓰신 글에는 알레그리가 케디라를 레지스타로 쓸 가능성이 있다네요. 뭐 밀란시절 알레그리을 본 저로써는 놀랍진 않습니다. 카카를 레지스타로 기용할 생각까지 하던 분이니...그 시절 테베즈가 밀란이적이 99프로 가능성일때 테베즈를 트레콸로 쓸 생각도 하신 분이죠.
또다른 가능성은 스투라로입니다. 아마 프리시즌에 기용해볼꺼라 생각하네요.
세번째 가능성은 바바나 미추카등 젊은 왼쪽 풀백이 수혈된다면 아사모아를 다시 피를로자리에 기용하는 겁니다. 왼쪽은 영입+에브라로 돌리고 아사모아는 원래 포지션으로 기용하는거죠. 이경우 밀란에서 반봄멜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보이네요. 아사모아는 원래 수미에서 세랴탑 찍던 선수죠. 밀란시절 알레그리가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현할 정도였으니깐요.

세가지 가능성은 제가 생각한게 아니고 어느 해외 유베팬분이 쓰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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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uraro Lv.7 / 784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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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지금은 비달 트레콸로 쓰시는 갓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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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초반엔 정말 왜 저기에 기용시키나 했는데, 결국 비달의 트레콸 기용이 챔스에서 빛을 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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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케디라든 스투라로든 아사모아든 피를로의 롤을 수행하기에는 조금씩 부족해보이네요. 맑은 터프한 수비와 딥 라잉 플레이메이킹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에서는 오히려 피를로보다 기여 높은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지만, 케디라나 아사모아의 플레이메이커적인 모습은 글쎄요... 그런 점에서 패스와 볼 컨트롤이 준수한 스투라로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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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그냥 전술자체를 바꿔야 맞는거 같다는..
누가했던 역할을 그대로 로테로 받아하기에는
맞아보이진 않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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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포메이션은 그대로 가져가되 시스템 자체는 변화해야겠죠. 비달을 내리고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해서 그 선수를 통한 공격전개를 주 루트로 삼거나, 테베즈-모라타-디발라의 쓰리톱 or 크리스마스 트리 전형으로 아예 포메이션 변형도 꿈 꿔야겠습니다.

근데 맑이 피를로의 대체자로도 손색이 없어서, 여러모로 행복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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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아사모아도 박투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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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아사모아라든지 케디라는 레지스타라기보단 그냥 수비형 미드필드로 쓰지않을까요??만약 그자리에 들어간다면 맡는 롤은 레지스타보단 앵커맨이라든지,,터프한 수비를 위주로하고 전개는 포그바나 마르키시오가 맡아서 한다든지,,,
그래도 케디라는.. 수미로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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