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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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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EURO2016 예선에서 크로아티아와 경기하는 이탈리아 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전날 기자회견에 응했다.
"우리들 유벤투스 선수들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진 것에 대한 분함을 조금은 느끼고 있다.
하지만 몇 일만에 지나갈 일이다.
곧 있으면 A매치가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 라키티치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라는 선수, 이때까지의 캐리어,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의 골을 말이다."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의 과거와 장래에 대해서 부폰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유베의 선수들이 성장한 것은 이탈리아 대표 전체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보누치가 준우승 메달을 필요없어 한 것에 대해 기쁨을 느낀다. 승자의 멘탈이다.
하지만 나는 더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이 2위를 긍지로 생각한다.
그 메일을 봄으로서 또 한번 분함을 느끼고, 또 미래에 바르셀로나와 대결할 일이 있다면
그때를 위한 복수심이 솟구쳐 올라온다."
크로아티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콘테 감독에게 찬성한다. 만주키치나 올리치, 페리시치와 같은 공격이 훌륭한 선수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10~12명의 선수들이 모두 유명하며 수년전부터 하나의 철착으로 진전하고 있다."
"우리들은 팀을 만들고 있는 과정이며 지금은 보다 서로를 잘 알아가고 있다.
조금 늦은 것은 정상이다. 저번 경기에서의 나의 실수? 이미 잊었다.
수바시치는 모나코에서 이번 시즌에 훌륭했다.
내가 그의 아이돌?
고마운 일이지만 나와의 시합에서 그가 축하하는 모습을 기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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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가 준우승 메달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에 대해
칭찬과 함께 어린 놈이라고 디스라는 센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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