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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타노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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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니치, 테베즈는 현실적으로 와서 정말 잘해줬고 잘해주고 떠나니 배제하도록 하구요 ^^
현재 당사분들이 바라보는 공격진에 대한 의견이 반반섞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갈증을 생각해봤을 때... 두 상황 중 어느 게 정말 아쉬우신가요?
1. 지오빈코의 기대에 못미친 성장 (청대시절 +성장판 안 닫히고 173 ~ 175cm 까지 자라줬다면...아니 그냥 5cm에 벌크업 조금만..)
2. 개인합의까지 도달했지만.. 세르히오 아게로 or 쥐세페 로시 (당시 아틀레티코와 비야레알에서 활약은 최고였죠. 그 활약을 유베에 와서 그대로 보여줬다면... )
상징성은 1번, 팀의 전력 상승으론 2번으로 봐도 될까요? (로시는 1번과 2번 중간쯤? 이탈리안+당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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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
지금 죠빙이 미국에서 하는걸 보면 이번시즌 요렌테처럼 본인의 부진이 전술과 맞물려서
더 침체기를 크게 겪은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환경이 갖춰지면 다시 잘해낼법한 선수였는데 말이죠...
사실 지금 돌아와도 늦은 나이는 아닌데...
항상 밉지는 않고 아련한 선수
더 침체기를 크게 겪은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환경이 갖춰지면 다시 잘해낼법한 선수였는데 말이죠...
사실 지금 돌아와도 늦은 나이는 아닌데...
항상 밉지는 않고 아련한 선수
빈코는 체격적 성장보다는 청대때 보여줬던 임팩트만큼 성인에서 못보여준게 아쉽죠. 체격은 사실 상관없다봅니다. 어짜피 축구 잘하는놈은 크던 작던 잘합니다. 예를 들자면 메시라던가 또... 메시라던가... 베라티도 콩만한 키에 충분히 잘하는거 보면 체격이 커졌다고 잘할거라곤 안느껴지네요. 2번은 로시는 좋은 자원이지만 부상이란 폭탄을 갖고 있었기에 영입 안한게 잘한거고 아게로는 이적료에서 무조건 막힐거라 봤습니다. 어짜피 개인협상은 주급으로 하는거라 가능할지 몰라도 이적료는 구단에서 정하는거니까.... 둘다 딱히 아쉬운건 없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로시가 굳이 우리로 안왔더라도 유리몸이 아니였으면 하는거 딱 그거뿐이네요.
1번이요 유스가 무조건입니다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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