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15시 28분
사실 톱감만 너무 많긴 합니다 그래서 만주키치랑 자자 둘 중 하나만 사야한다고 봤는데 자자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넘어기겠습니다

모라타 디발라 투톱과

만주키치or모라타+양 윙 전술을 번갈아서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코망을 왼쪽 반대발 윙포워드로 키우고 페레이라를 오른쪽 윙에 두는 전술도 해볼 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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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는마트리 Lv.38 / 41,103p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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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쓰기야 다 쓰는 전술이죠. 지난 시즌 알레그리가 컵대회에서 433 시스템을 많이 실험하기도 했구요. 문제는 지난 시즌의 4312로 대표되는 다음 시즌 '주전술'을 뭐로 할 것이냐 이건데, 예상하기 어렵네요. 다음 타겟이 트레콸인지 윙어인지에 따라 대략적인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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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둘 다 쓸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는게 바람직한데
뭐가 더 나은지의 우열을 떠나서 지금 영입 모양새를 봤을때 433이 주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인단 거였네요. 차후에 시즌을 거치며 윙어가 늘어난다면 채택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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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저기.. 궁금한게있는데요.
사포나라 링크가 뜨던데 이친구 어떤 친구인지 아시나요? 밀란에서 망했던건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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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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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4312로 가서 디발라를 중앙 트레콸로 쓰는것도 별로라고 보고 그렇다고 거금들어 사온 만주키치,디발라,모라타 셋중 하나를 벤치로 보내는건 더 별로라고 보네요.

전문 트레콸에 어울리는 매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요새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밀란시절 사포나라는 개인적으로 유베 주전급은 절대 아니라고 보기에.

디발라를 윙포로 보내자는게 아예 윙으로쓰자는게 아니라
압박이 약한 사이드 쪽에 위치하게 하고 플레이툴은 팔레르모 시절이랑 똑같이 준다면 모라타,만주키치,디발라 다 쓸수 있다고 봐서 전 개인적으로 여기서 추가적인 전문적인 윙어 영입 없이 4-3-3도 충분할거 같네요.

모라타 역시도 윙으로 놓고 크로스질을 시키자는게 아니라 주력이 좋으니 사이드쪽에 배치해서 라인브레이킹 시키고 스코어링 시키보자는 거죠 . 현재 호날두나 네이마르가 주력과 공간침투능력을 가지고 그렇는거 처럼요.

모라타-만주키치-디발라 주전에 코망-자자-페레이라 정도로 뎁스도 꾸릴수 있을거 같구요.

물론 콰드라도나 살라가 영입된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해보다 안되면 그떄가서 바꾸면 되는거니.. 한번 시도는 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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