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곤살로 하라, 코파 아메리카의 손가락 사태로 조사를 받게 될 것.

http://www.bbc.com/sport/0/football/33278344

칠레의 수비수 곤살로 하라는 코파 아메리카 경기 당시 우루과이의 에딘슨 카바니의 퇴장으로 이어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TV 화면 상으로 보이기에 자라는 카바니의 항문에 손가락을 꽂는 모습(역주 : 속된말로 똥침)이 포착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는 그의 반응으로 인해 경기에서 퇴장당했습니다.

남아메리카 축구 이사회 Conmebol의 Alberto Lozada는 징계 위원회가 "조사를 벌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의 주장 디에고 고딘은 이보다 먼저 그 행동이 조사되어지길 바란다면서 덧붙이길 : "천번을 말해도 모자라다. 그 영상보

다도 훨씬 많은 모습들(역주 : 하라는 이 사건 외에도 소위 '나쁜 손' 사건을 더 저지른 전과가 있습니다)이 있었다."

카바니는 보복을 위해 하라의 얼굴을 친 것으로 두 번째 옐로우 카드를 받았으며, 하라는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전 웨스트 브롬위치의 수비수를 포함하는 이 사건은 그의 팀메이트 마우리시오 이슬라가 칠레를 준결승에 진출시킨 골을 기록하

기 이전에 벌어졌습니다.

세리에 매니아 (대뱃살)튜나님

http://www.serieamania.com/xe/calcioboard/39758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