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 회장 "테베즈 영입에 1유로도 안듬"

"테베즈를 위해서 우리는 1유로도 내지 않았다"

보카 주니어스의 다니엘 안젤리시 회장은 <ESPN>과의 인터뷰 중,

아르헨티나에서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중 하나인 카를로스 테베즈의 유벤투스 이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클럽은 금고에서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보카가 500만 유로를 지급한다는 기사를 읽었지만 실제는 전혀 지불되지 않았다.

유베는 가격 설정을 했다. 우리는 유망주들에 관한 옵션과 귀도 바달라의 2년간의 공동 소유로 그들의 요구를 만족했다"

안젤리시 회장의 발언에는 당혹감을 느낄 것이다. 보카의 젊은 선수들의 영입 옵션이나 바달라의 공동 소유권으로는

유베가 원하는 금액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교섭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다발라의 계약에 관해서는 합의했다. 테베즈의 에이전트가 이야기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이탈리아에 있다.

다음 주에는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이 때 테베즈에서 테베즈에게 10번이 돌아갈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우리는 룰에 따라서 가능할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그래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그가 플레이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