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와 바르샤 간부 회담

유벤투스의 쥬세페 마로타 CEO와 바르셀로나의 국제 스포츠 디렉터인 알리에드 브라이더는 28일 밀라노에서 석식을 함께 했다.

메뉴는 폴 포그바의 장래의 이적에 관한 교섭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회장 선거를 치루는데 그 영향은 한정적이다.

이기는 것은 조안 라포르타여도, 조지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현 회장이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각각이 포그바를 2016년 여름에는 바르샤에 합류시키기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의 오퍼는 맨체스터 시티의 그것보다 낮은 금액이다.

하지만 그들은 선수의 희망에 걸고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된다면 포그바는 1년을 걸처 토리노에서 안정되게 성장하여, 그 뒤에 가장 원하난 클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브라이더는 영입경쟁을 이기기 위해 사전에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최종적인 결정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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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안 보내야한다고 보지만 가더라도 바르샤만큼은 안 보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