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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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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플랜에서 제외해야 유베도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막 끝난 저번시즌을 기점으로 더이상 남길 수 없는 상태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비록 전성기의 시작을 유베가 아닌 밀란에서 시작했고, 커리어 늦으막에 유베로 왔지만
알레, 트레제게 이후로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떠난다는건 꽤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좋아해서 안좋은 모습 보였을 때 비난도 많이 했고, 클래스 보여줄 때엔 정말 기뻤는데,
이제는 유베 유니폼을 입은 그의 모습은 볼 수가 없게되었네요.
한가지 정말 고마웠던건, 그로 인해서 유베만의 색깔을 지닐 수 있게 되었고
유베가 다시 강팀이 되는 기틀을 다 잡고 바통을 넘겨줬다는 점입니다.
희망이 사라질 뻔 했던 이 팀에서 당신 덕분에 다시 웃으면서 유베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안드레아.
추천해주신 분들
김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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