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17시 39분
만약 다음 시즌 포메이션이 433 이라면
공격진은 어째 맞춰지죠??
모라타 만주키치 디발라 이려나요?
골키퍼니 수비나 미드는 정해져 있는듯해서..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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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433 메인으로 쓰기엔 선수 구성이 애매한듯...
윙어를 굳이 쓰자면 디발라, 모라타, 페레이라, 코망인데 전문 윙어가 없는 수준이니
모라타를 윙으로 쓰는건 별로인것 같네욥
모라타가 위치선정이나 피니쉬가 장점이 되리라 보네욥
그렇다고 못쓸것도 없긴하네용
윙어 영입 있으면 433
트레콸 영입 있으면 4312
없으도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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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4312와 4321 중간형태로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 이상이긴한데 투톱을 모라타-디발라 로 가정하면
모라타를 중앙센터포워드로 세워놓고 디발라를 오른쪽 세컨스트라이커 겸 윙포워드 역할 반반
오른발잡이 공격형미드필더를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세워놓고
필요시 왼쪽 측면으로 빠지고 중앙공격시 중앙으로 와서 공격형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게 하면
433+4312+4321 을 골고루 섞은 다양한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프레싱이 강해지다보니 측면이 정말 중요한 루트이고
그와 동시에 중원이라는 요소도 포기할수없으니
이렇게 써보면 재밌을것같아요.
AC밀란 투톱 솁첸코-인자기 공미 카카
유베 투톱 델피에로-트레골 공미 네드베드
를 떠올려보면 제가 말하는 형태와 꽤 흡사하게 패턴을 가져갔죠.
다만 차이점이라면 솁첸코,델피에로는 오른발잡이라 왼쪽에 섰고
디발라는 왼발잡이라 오른쪽에 섰다는거?
공미 위치도 살짝 반대쪽이구요.
코망을 왼쪽 공격형미드필더 자리에 백업으로 세워놓으면 포텐터지지 않을까요.
패스가 출중하니 공미역할도 살리면서 장기인 측면돌파도 할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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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어찌되었던간에, 이번 시즌 보여주었던 MVPP의 막강한 중원 장악은 보여주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ZAZ님 말씀처럼 433, 4312, 4321을 혼용할텐데, 비달이 트레콸 위치에 있을때보다는 중앙이 다소 헐거워질 수 있다고 봐요. 관건은 세명의 공격수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상대 수비진을 부술 수 있느냐 겠지요.
저는 톱에 만두치킨을 세우고 모라타를 호날두처럼 롤을 맞기는게 어떤가 생각해봅니당... 디발라는 1.5선에서 그냥 프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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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현재 영입하려는 자원을 보면 알레그리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대략 알 수 있죠. 오스카, 이스코의 영입이 제한될 시 윙포워드 자원을 영입하려고 하며, 이는 쓰리톱 전환으로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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