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달 나가는거 자체에는 걱정이 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전 항상 NFS은 없다봅니다. 심지어 팀의 유스이자 레전드로 남을 맑쇼조차도 이적은 있을 수 있다 봅니다.

단 여기서는 전제조건이 붙죠. 선수가 이적을 원한다 그리고 이적할 팀에서 메가오퍼급의 제시를 한다

이 두조건이 충족이 되면 어떠한 선수건간에 이적은 가능하다 봅니다.

셀러의 입장으로서가 아니라 선수 구단 모두를 위한 입장에서라면요.

다만 이번에 좀 아쉬운건 이적료가 조금 아쉽네요 50m까지는 아니더라도 45m정도는 받으면 괜찮을것 같긴 한데....

비달이 이적을 하는것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팀이 싫어서라기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하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거라면 전 기꺼히 보내도 된다고 생각을 하구요. 팀에 대한 공헌도도 좋았고 서로 깔끔하게 헤어지면

테베즈와 또 다르게 나중에 다시 좋게 만날수도 있을지도 모르는게 비달이라 이적을 할꺼면 깔끔한게 좋다고 보여지네요

비달이 나간다 하더라도 비달 자리가 당장 급하게 못채울 스쿼드도 아니고 당장 급한 자리를 채울 수 있을 총알이 만들어지는건

상승 요인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팀이 더 단단해질수 있는 발판이 될수도 있다고 보여지구요.

다시 말하지만 전 비달 이적 자체로 보면 안보내고 싶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선수가 원하고 구단이 상응하는 조건이라면

이적을 시켜도 된다고 보여지는거구요. 그건 포그바도 마찬가지였구요. 만약 비달이 나가게 된다면 NFS모드로 있어야죠

나중에 포그바의 대체자가 나오거나 그에 걸맞는 플레이어가 나오지 않는 이상이라면요.

어떻게 이적이 되고 누구를 영입하던간에 전 우선 보드진을 믿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실망시킨적은 없으니까요.

선비난 후찬양 할바에야 지켜보고 결과만 판단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