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으로 가는 비달, 유베는 괴체를 요청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15일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유벤투스에게 전화가 있었다. 공식적으로 알투로 비달의 영입을 요청한 것이다. 제시액은 3000만 유로이다.

바이에른으로부터의 압박은 강해지고 있으며, 직전이 되어서 접촉의 격렬함도 증가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비달의 미래는 유벤투스에 있다고 단정짓기 어렵다.

바이에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대역으로 비달이 이상적인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비달을 45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유베는 바이에른의 공격을 받기만 한 것은 아니다. 쥬세페 마로타 CEO는 바로 "반격" 에 들어갔다. 바이에른의 마리오 괴체의 관한 정보를 요청한 것이다. 유벤투스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바이에른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충돌로 최근 화제가 된 선수다.

양 클럽의 합의가 있기까지 멀지 않은 한편, 비달 자신도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플레이할 가능성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있다. 비달의 에이전트도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않다. 페르난도 페리체비치는 바로 뮌헨으로 향하여 보너스와 별도로 연봉 500만 유로, 4년 계약의 조선으로 기본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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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을 성공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