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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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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11년은 리빌딩이 아닌 사실상 무에서 유를 만든 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ㅂㄷㅂㄷ)
그 때 당시엔 딱 지금 인테르처럼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어서 돈 끌어다 승부수 마냥 진행된 팀 개편이었다면
이번에는 성공적인 시즌을 마친 후의 팀 개편이란게 차이이긴 합니다만 그 방대한 규모 만큼은 당시와 비교해도 될 만한 간만의 정신없는 이적시장이 아닌가 싶네요
당시의 주축돌이던 부폰, 키엘로, 보누치, 맑이 그대로인게 특이할 만한 부분이긴 한데 이젠 여기에 든든한 폭바가 끼얹어진, 보다 젊은 세대로의 개편이란 점이 특징이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성공적인 리빌딩 사례로 첼시가 가장 모범적이지 않았나 싶은데 이번에 데려온 디발라, 자자, 루가니, 네토? 그리고 아르헨 유스들 (이름 외우는게 힘들어요 이젠 ㅜㅜ) 모두 잘 살아남아서 새로운 기둥들이 되어줬으면 하네요
비달, 피를로, 테베즈 떠나니까 진짜 한 페이지를 마치고 다음 페이지 넘기는 느낌입니다 ㅜㅜㅜ
훗날 맑, 키엘로, 부폰이 떠나면 한 챕터가 끝나는 기분일듯..
그 때 당시엔 딱 지금 인테르처럼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어서 돈 끌어다 승부수 마냥 진행된 팀 개편이었다면
이번에는 성공적인 시즌을 마친 후의 팀 개편이란게 차이이긴 합니다만 그 방대한 규모 만큼은 당시와 비교해도 될 만한 간만의 정신없는 이적시장이 아닌가 싶네요
당시의 주축돌이던 부폰, 키엘로, 보누치, 맑이 그대로인게 특이할 만한 부분이긴 한데 이젠 여기에 든든한 폭바가 끼얹어진, 보다 젊은 세대로의 개편이란 점이 특징이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성공적인 리빌딩 사례로 첼시가 가장 모범적이지 않았나 싶은데 이번에 데려온 디발라, 자자, 루가니, 네토? 그리고 아르헨 유스들 (이름 외우는게 힘들어요 이젠 ㅜㅜ) 모두 잘 살아남아서 새로운 기둥들이 되어줬으면 하네요
비달, 피를로, 테베즈 떠나니까 진짜 한 페이지를 마치고 다음 페이지 넘기는 느낌입니다 ㅜㅜㅜ
훗날 맑, 키엘로, 부폰이 떠나면 한 챕터가 끝나는 기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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