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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키퍼,수비는 생략하구요
미드필더는 주전 빼고 케디라,페레이라,스투라로가 있는데
페레이라,스투라로를 제대로 키울 기회가 왔다고 봅니다
유사시에 아사모아도 있기에 별로 걱정이 안 됩니다
공격은 지금 자자까지 5명인데 이도저도 아닌 트레콸
살바에야 3톱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연쇄효과(?)로
코망한테도 기회를 더 줄 수 있구요 디발라를 트레콸로
써서 괜찮으면 그것도 좋구요
뭐 정든 비달이 나가서 아쉽긴 한데
그로인해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더 비싸게 못판 것은 아쉽지만
떨어지기 전에 잘 팔았다고 보이네요
미드필더는 주전 빼고 케디라,페레이라,스투라로가 있는데
페레이라,스투라로를 제대로 키울 기회가 왔다고 봅니다
유사시에 아사모아도 있기에 별로 걱정이 안 됩니다
공격은 지금 자자까지 5명인데 이도저도 아닌 트레콸
살바에야 3톱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연쇄효과(?)로
코망한테도 기회를 더 줄 수 있구요 디발라를 트레콸로
써서 괜찮으면 그것도 좋구요
뭐 정든 비달이 나가서 아쉽긴 한데
그로인해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더 비싸게 못판 것은 아쉽지만
떨어지기 전에 잘 팔았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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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윙어도 없는데 433 전환은 섣부르다고 생각
비달 나가는건 확실한 추가 영입 없으면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이제까지 주축이었던 테베즈-피를로-비달 동시 이탈인데, 사기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스쿼드 변화가 너무 급격함.. 보강들도 아직 의문부호가 있는 상황에 마냥 나이브하게 어린 선수 기회 주면 되지 라고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페레이라나 스투라로나 아직 완벽히 검증된 선수도 아니고, 이런 선수들 키울때는 주축선수 옆에서 기회 늘려가며 터뜨리는게 맞는 수순이죠. 어린 선수가 기회를 못 받아서 못 크면 다른 선수 키우면 그만이지만, 주축 선수가 나가면 당장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성적이 클럽의 경제력이랑 직결되는 현재 시스템에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어린 선수들이 기대만큼 안 크면? 혹은 성장이 생각보다 늦다면?
물론 미래를 생각해야 하니 주축 선수와 유망주를 잘 공존시키고, 그 과정에서 완벽히 대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기존 선수가 나가는 건 문제가 없겠지요. 지금은 이런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테베즈-피를로까지는 스쿠데토에 별 위협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비달까지 나가니까 이제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비달 나가는건 확실한 추가 영입 없으면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이제까지 주축이었던 테베즈-피를로-비달 동시 이탈인데, 사기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스쿼드 변화가 너무 급격함.. 보강들도 아직 의문부호가 있는 상황에 마냥 나이브하게 어린 선수 기회 주면 되지 라고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페레이라나 스투라로나 아직 완벽히 검증된 선수도 아니고, 이런 선수들 키울때는 주축선수 옆에서 기회 늘려가며 터뜨리는게 맞는 수순이죠. 어린 선수가 기회를 못 받아서 못 크면 다른 선수 키우면 그만이지만, 주축 선수가 나가면 당장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성적이 클럽의 경제력이랑 직결되는 현재 시스템에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어린 선수들이 기대만큼 안 크면? 혹은 성장이 생각보다 늦다면?
물론 미래를 생각해야 하니 주축 선수와 유망주를 잘 공존시키고, 그 과정에서 완벽히 대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기존 선수가 나가는 건 문제가 없겠지요. 지금은 이런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테베즈-피를로까지는 스쿠데토에 별 위협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비달까지 나가니까 이제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디발라 콘퍼런스에서 어릴때는 트레콸로 뛰었고 퍼스트,세컨탑, 트레콸 다 뛸 수 있다고 자기 자리는 감독이 정할거라고 했네요. 갠적으로 지금 전술 유지한다는 가정에서 세컨탑-트레콸에서 번갈아 기회받지 않을까 싶네요
전문 트레콸 없는만큼 전문 윙어도 없는데요.. 심지어 코망은 제가 보기엔 성장 없이는 즉전감도 아님. 로테로 코망이 나온다라... 생각해보니 만주키치가 뮌헨 가기 전에는 윙으로 뛰긴 했네요ㅋㅋㅋ
아무튼 제 생각에는 433쓰기에는 뎁스가 지나치게 얇을 뿐더러 전문 윙어도 없고 딱히 경쟁력도... 어떤 전술을 쓰든 영입은 필수라고 봅니다. 트레콸이든 윙어든.
전문 트레콸 없는만큼 전문 윙어도 없는데요.. 심지어 코망은 제가 보기엔 성장 없이는 즉전감도 아님. 로테로 코망이 나온다라... 생각해보니 만주키치가 뮌헨 가기 전에는 윙으로 뛰긴 했네요ㅋㅋㅋ
아무튼 제 생각에는 433쓰기에는 뎁스가 지나치게 얇을 뿐더러 전문 윙어도 없고 딱히 경쟁력도... 어떤 전술을 쓰든 영입은 필수라고 봅니다. 트레콸이든 윙어든.
딱히 공격적으로 느끼진 않았으니 사과하실 필요는 없어요ㅋㅋ
저는 비달 빠진 중원 뎁스보다 지금 스쿼드에서 윙어 전술을 쓸 경우의 윙어 뎁스가 더 걱정되네요. 트레콸 자리는 사실 2선 뎁스로 구분해야지 3선 미드필더들이랑 공유하는 자리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지금 2선을 볼 수 있는 선수가 디발라, 페레이라+코망.. 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1자리 뎁스가 없는 것도 아니죠. 물론 전문 2선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전문 윙어도 없으니까요.
어차피 영입을 하긴 해야 하는데 현 스쿼드에서 433은 있는 선수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전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결국 영입하는 선수들을 보면 알게 되겠고, 제 첫 댓글도 이런 맥락에서 썼어요. 다만 전문 윙어를 영입하면 디발라, 모라타 둘 중 하나는 퍼포먼스에 따라 장기적으로 나가리 될 확률도 제법 있을것 같은데 좀 아쉽겠네요.
저는 비달 빠진 중원 뎁스보다 지금 스쿼드에서 윙어 전술을 쓸 경우의 윙어 뎁스가 더 걱정되네요. 트레콸 자리는 사실 2선 뎁스로 구분해야지 3선 미드필더들이랑 공유하는 자리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지금 2선을 볼 수 있는 선수가 디발라, 페레이라+코망.. 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1자리 뎁스가 없는 것도 아니죠. 물론 전문 2선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전문 윙어도 없으니까요.
어차피 영입을 하긴 해야 하는데 현 스쿼드에서 433은 있는 선수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전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결국 영입하는 선수들을 보면 알게 되겠고, 제 첫 댓글도 이런 맥락에서 썼어요. 다만 전문 윙어를 영입하면 디발라, 모라타 둘 중 하나는 퍼포먼스에 따라 장기적으로 나가리 될 확률도 제법 있을것 같은데 좀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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