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Pixy10
- 조회 수 1044
- 댓글 수 5
- 추천 수 1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4시즌이 이어진 모험은 끝을 맞이하고 있다. 알투로 비달은 유벤투스와 이별을 고하고 뮌헨으로 이적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차임 유벤투스와 합의에 도달했다. 같은 날 오후 쥬세페 마로타 CEO는 독일로 향해 마지막 세부 사항 조율이 완료되었다.
유벤투스는 37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보너스로 300만 유로, 합계 4000만 유로를 손에 넣게 되었다. 정식 발표도 가까울 것이다.
24시간도 걸리지 않은 순식간의 교섭이었다. 바이에른은 15일 차임에 비달 영입에 움직여, 그 날중으로 양 클럽의 접촉은 늘어갔다. 유베의 요구는 4500만 유로부터 시작하여 바이에른의 제시액은 3000만 유로였지만 15일 시점에서 교섭이 상당히 진척된 것은 명확했다.
그리고 남은 차는 16일에 매꿔진다. 바이에른이 오퍼를 3500만 유로로 늘리고 보너스를 추가했다. 바이에른은 비달과 연봉 650만 유로의 5년 계역으로 합의한 상태다.
하지만 이야기는 비달의 이적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유벤투스는 마리오 괴체의 영입에 움직이고 있다. 괴체는 바이에른과 중국 투어를 향하지만 교섭이 긍정적인 결과가 된다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다.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은 비달과 괴체의 이적은 별개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비달의 이적이 결정되어도, 괴체가 유벤투스에 합류한다고는 보장할 수 없다. 하지만 유베는 비달을 매각해서 얻은 자금의 일부를 이 투자에 돌릴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15일 괴체의 에이전트에게 처음으로 타진했다. 지금은 바이에른 측에도 작업을 거는 중이다. 괴체는 바이에른으로부터 이적을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와 이미 양호한 관계가 아니며 유벤투스는 좋은 이적처이다. 유베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괴체를 평가하고 있다.
그 외에 후보로는 율리안 드락슬러, 이스코, 후안 과드라도, 케빈 데 브루잉, 데니스 프라엣, 오스카이다.
-----------------------------------------------------------------------------------------------------------------------------------------------------------------
괴체 교섭도 일단 바이에른 뮌헨하고 시작했네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실패시 밑에 있는 후보로 돌아설 듯
![Profile](/modules/board/skins/PXE_flat_board/img/default/comment/avatar.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