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해외에서의 플레이는 긍정적 경험이 될지도"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알투로 비달의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에 따라 유벤투스로 이적이 소문되고 있는 마리오 괴체는 <Goal.com>과의 인터뷰에서 유베의 작년 시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올라갔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멋진 시즌을 보냈다는 의미다. 근래 유베는 많은 타이틀을 획득했다. 멋진 팀이다"

유벤투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 괴체는 문을 열어두고 있다.

"지금은 코멘트하고 싶지 않다. 말할게 없으니까. 일단은 그렇냐고? 그렇다. 일단은 이라는거다'

마지막으로 괴체는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해외에서의 뛰는 것은 긍정적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언어, 새로운 문화,  마음에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까도 말한 것과 같이 나는 캐리어를 막 시작한 상태고 장래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 상황을 지켜보자"

한 편 똑같이 유벤투스 이적이 소문되고 있던 첼시의 오스카는 영국 <Sky Sports News>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벤투스 이적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다. 이것저것 소문이 떠도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첼시에서 매우 행복하다"

"작년에 나는 새로운 계약에 사인했다. 그것은 첼시에 오랫동안 남고 싶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