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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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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했던 구단이 파산하고 파르마의 선수들은 자동적으로 계약이 해제가 되었다. 아직까지 이적지가 정해지지 않는 선수도 많다. 프리마베라를 포함하여 100명 이상의 선수가 자유의 몸이고, 알베르토 체리나 호세 마우리 등 젊은 선수들이 일찌감치 소속 클럽을 찾은 한편, 카사노를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은 계속 팀을 물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 앤디 리라, 프란체스코 로디, 실실베스트레 바렐라는 임대 계약을 만료하고 원 소속 클럽으로 돌아갔다. 마티아 카사니는 삼프도리아와 인테르 등 여러 클럽이 관심을 가졌고, 골키퍼 미란테는 세리에A로 복귀한 볼로냐로 이적이 결정되었다. 주장으로써 파르마를 이끌어 온 수비수 루카렐리는 새 클럽인 "파르마 1913"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시즌 도중에 계약 해제를 당한 카사노와 이샤크 벨포딜은 현재도 무소속이다. 마찬가지로 라파엘레 팔라디노와 다니엘레 갈로파, 니콜라 포치, 압델카데르 게잘도 "실업" 상태이다.
새 클럽의 로고 확정
새 시즌 세리에D에 참가하는 "파르마 1913"의 로고가 정해졌다. 파르마 지역 신문의 공식 사이트에서 몇 가지 후보를 정해 팬들이 투표하는 방법으로 21일에 마감됐다. 1만명 가까운 팬들이 투표한 결과 37%를 받은 로고가 선정되었다.
코리에레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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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카사노는 별로 안불쌍한 ㅜㅜ
나머지 선수들은 꼭 클럽찾았으면!!!
나머지 선수들은 꼭 클럽찾았으면!!!
한 사람의 잘못으로 구단 전체가 기울었다는 점에서 유베 칼쵸폴리때랑 비슷한데 저쪽상황은 더심각하네요 1부에서4부라니..과연 a로복귀할수있을지..
7공주중 하나인 파르마가 파산했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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