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투 입단 기자회견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의 골키퍼 네투가 23일 입단 기자회견에 임했다. "오늘부터 자신을 유벤투스의 수호신이라고 생각한다. 불림을 받을 때 준비가 되어있게 하고 싶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피오렌티나의 주전 포지션에서 잔루이지 부폰의 후보라는 역할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네투는 "이 곳에 온 것은 승자의 프로젝트가 있어서다. 이 곳에서는 모든 시합에서 승리를 요구된다" 라고 대답했다.

한 편, 이전 소속팀인 피오렌티나와 피렌체의 마을에 대해서는 "매우 지내기 좋았다. 멋진 시즌을 보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선수 경력에 있어서 다른 단계로 갈 타이밍이었다. 유벤투스 레벨의 클럽에 오는 것을 꿈이었다" 라고 말했다.

등번호 25번을 선택한 네투는 부폰의 후보라는 위치에서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멋진 환영을 해주었다. 대전했을 때부터 이미 서로를 알았지만 말이다. 이 그룹을 건전하다.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 그런데 지지는 정말 매우 예의가 바른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네투는 임대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하며 유벤투스에서 승부할 것을 강조했다.

"나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이 곳에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