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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 인터뷰 전문
- 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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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셩님과 아드레날린님이 이미 올리셨지만 전문 번역 올립니다.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뉴욕 시티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는 "멋진 마을이다. 매일 무엇인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물론 축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의심은 없었다. MLS에 가고 싶었다. TV에서 보는 것도 좋아했다.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않았다. 내가 결정했다는 것 뿐이다 뉴욕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컸다. 다른 마을이었으면 오퍼를 받아들였을지 말지 모르겠다. 경기장은 축제 분위기가 있다. 이탈리아와는 다르다"
Q.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했어도 유벤투스에서 나갔는가?
그렇다. 조금 전부터 생각했다. 물론 진 것 때문에 더욱 생각했다. 그런 중요한 시합을 다시 싸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리그도 4연패 하였고, 여기서 떠나는 것이 베스트 타이밍이었다.
Q. 자신의 역할이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것도 영향이 있었나?
어찌됐든 나는 자신다운 시합은 했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주역으로 계속해서 있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것도 조금은 영향을 끼쳤을려나. 자신의 상태도 이제 좋지 않다고 느꼈는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갔으면 한다는 말을 듣기 전에 스스로 결정하고 싶었다"
Q. 미국에서는 어떤 야심이?
중요한 프로젝트의 일원이 된다는 야심이다. 멋진 도전이다.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0부터의 시작이 된다. 이 팀은 6개월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내가 유벤투스에 들어갔을 때와 조금 닮은 것 같다. 유베에서도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는 0에서의 시작이었더. 그리고 우리는 훌륭한 4시즌을 보냈다. 승자의 그룹과 만나 훌륭한 결과를 남겼다.
Q. 세바스티안 지오빈코는 MLS에서 멋진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아주리에 불리지 않는다. EURO출장을 놓칠 두려움은?
문제 없다. 감독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도 항상 체크하고 있다. MLS는 퀄리티가 높은 리그고, 유럽의 리그와 동등하게 중요하다. 우리가 불리기에 적합한지 아닌지다.
Q. 지나친 피지컬 축구에 대한 두려움은?
축구를 플레이한다면 어디서든 가능한 법이다. 그것은 지오빈코가 증명해줬다. 그는 매우 잘하고 있다. 볼은 어디서든 똑같다.
Q. 하지만 이곳은 덥고, 장거리 이동도 있다. 인공 잔디의 경기장도 많으며 언어의 문제도 있다. 전혀 두려움은 없는가?
(약간 짜증을 내며) 적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어떠한 시합이든 그런 것이다. 나는 연간 60시합을 뛰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더위는 이탈리아도 똑같고, 모두 같다. 유일하게 조금 문제가 있다면 1개월 동안의 휴가가 막 끝났다는 것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오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Q. 당신 외에도 카틀로스 테베즈, 알투로 비달이 떠났다. 유베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새롭고, 다른 팀이 될 것이다. 클럽은 최고의 일을 하고 있다. 나를 포함해서 나이 많은 선수들이 떠났지만 젊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진지한 장기 계획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팀과의 차가 좁혀졌냐고? 그것은 알 수 없다, 리그전은 신기한 것이니까. 확실히 다른 팀도 강화되었다. 하지만 아직 유베가 최강이고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Q. 미국에서는 당신의 팬이 많이 있다. 마에스트로 라고 불리고 있다.
팀 동료로부터 칭찬을 받는 것은, 항상 나에게 있어서 특별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 곳에 온 것은 내가 우수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다. 휴가를 위해서도 아니다. 이기기 위해서다.
Q. 이 곳에서 본 이탈리아라는 나라, 그리고 아주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들은 과도기에 있다. 나라도 대표팀도 말이다. 스피드업을 한 시기가 있었다면, 멈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옮바른 길에 있다.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 콘테 감독도 나라도 그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인내와 신뢰가 필요하다. 나는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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