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전 종료 후 알레그리 인터뷰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25일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친선시합에서 대결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 토너먼트 1차전에서 붙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파울로 디발라, 마리오 만주키치, 네투, 다니엘레 루가니, 시모네 자자,  구이도 바달라가 데뷔를 했다. 하지만 사미 케디라는 직전에 입은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전반에 피에르=에메릭 오우바메양, 후반에는 마르코 루이스에게 골을 허용해 패배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카운터를 당하고 지난 시즌을 끝냈다. 그리고 오늘 또 다시 그것으로 재시작했다. 지는 것은 결코 기쁘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연습을 막 시작한 단계다. 젊은 선수도 많다. 좋은 연습이었다"

"좀 더 잘 볼을 컨트롤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정도 압박을 걸어오는 상대와의 시합은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 가기 전에 아무도 부상이 없었다는 것이다"

"디발라는 좋았다. 모라타도. 만주키치는 완전하지 않았지만 좋은 움직임이었다. 우리는 3월 시점에서 어떠한 대회의 타이틀도 경쟁하고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