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APPLE
- 조회 수 1371
- 댓글 수 16
- 추천 수 1
약팀 그리고 친선경기지만, 공미가 해야할 될 롤을 잘 한 건 같네요.
드락슬러에 목 안 매는 이유가 있네요.
잘 해라. 니가 10번 달자.
![Profile](/modules/board/skins/PXE_flat_board/img/default/comment/avatar.gif)
![title : 15-16 디발라 title: 15-16 디발라](https://www.juventus.kr/./files/iconshop/068f7fc44c3c258393595220f0eb6be1.gif)
댓글
16 건
전 오히려 4312에서는 디발라 공미가 더 나은거 같네요. 친선보니까 모라타, 만두, 디발라 셋다 나온경우 모라타-만두-디발라 433 3톱이랑 모라타-만두에 공미 디발라인 4312이렇게 나왔엇는데 433의 경우 디발라가 수비시 커버나 윙자리에서 포지션 이런것들이 애매하기 때문에 측면을 파지도, 그렇다고 중앙으로 침투하지도 못하고 어정쩡했고 만두도 자신의 장점인 넓은 활동폭을 가져가지 못했었던걸로 봤거든요.
근데 디발라 공미에 4312의 경우 모라타는 사이드에서 속도감 있는 드리블이나 전개, 또 롱볼에서 만두와 트윈타워같은 모습에 만두같은 경우는 중앙부터 사이드까지 마구 뛰댕기면서 수비진 흔들어주니 디발라 침투나 윙백의 측면공격도 더 활발해진것처럼 보였거든요.
무엇보다 윙에서 뛴 경험자체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물론 만두와 투톱일 경우 만두가 비벼주거나 활발히 뛰면서 생긴 수비사이 공간에 잘 찾아들어가는 플레이를 보여줄거라 기대되지만 그럴 경우에는 모라타가 ㅠㅠ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모라타 만두 투톱에 디발라 공미가 젤 맘에 드네요.
근데 디발라 공미에 4312의 경우 모라타는 사이드에서 속도감 있는 드리블이나 전개, 또 롱볼에서 만두와 트윈타워같은 모습에 만두같은 경우는 중앙부터 사이드까지 마구 뛰댕기면서 수비진 흔들어주니 디발라 침투나 윙백의 측면공격도 더 활발해진것처럼 보였거든요.
무엇보다 윙에서 뛴 경험자체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물론 만두와 투톱일 경우 만두가 비벼주거나 활발히 뛰면서 생긴 수비사이 공간에 잘 찾아들어가는 플레이를 보여줄거라 기대되지만 그럴 경우에는 모라타가 ㅠㅠ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모라타 만두 투톱에 디발라 공미가 젤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론 디발라 공미두면 팀밸런스가 너무 붕괴될것 같네요. 그야말로 디발라 막히면 팀 전체가 막히거나 지금도 그렇듯이 부족한 공격력을 메우기 위해 과하게 올라갔다가 역습에 당하는 패턴이 고질적으로 생길지도... 공격 자체는 더 시원해질 것 같지만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을것 같아요. 더 클래식하고 역할분담이 분명해지는 장점은 있겠지만 너무 쉽게 읽히고 변수를 만들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요. 첼시가 부진할때 딱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뭣보다 포그바를 공미에 두는 것처럼 약간 재능낭비라는 느낌도 들구요. 지난 시즌 바르잘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던 돌파같은 장면을 더 자주 보고 싶네요ㅎㅎ 공미자리에서 조율과 침투, 줄 데없으면 몰고 가서 쾅 같은 쿰같은 모습을 기대하긴 조금 이른것 같아요. 수비밸런스를 일정정도 포기하고 다른 중미들의 공격가담 빈도를 줄이면서 공격적인 선수들을 같이 사용하려면 그만한 화력이 동반되어야 할텐데 아직까진 약간 의문스럽죠.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