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 5연패는 유베 손으로

가제타 인터뷰 :

"원하기만 한다면, 우린 리그 5연패를 달성할 수 있어. 우린 유베에서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알고 있으니까."

"오직 우리 손에 달린 일이야.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이제 옛날 일이지. 이제 곧 시작되는 시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야."

"알레그리의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해야된다고 하는 말이 옳아. 하지만 우리가 4연속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우리가 그 생각을 매년해왔다는 것을 의미해."

"탑 세리에 팀은 오랫동안 유벤투스가 타팀에 앞서있다는 생각을 해왔어. 곧 그들도 승리에 목말라질 게 당연해." 

"그팀들은 강한 투쟁심을 갖고 있어. 바로 이 이유로 우리는 더욱 집중하고 더욱 노력해야해."

(자신도 유베를 떠날 것이냐고 묻자)

"비달이 뮌헨으로 간 건 잘한 일이야. 하지만 난 여기에 있고 이적시장 생각은 안해. 오직 경기 생각만 하고 있어."

"그것만이 내게 중요해. 내가 100% 잔류하냐고? 봐, 난 여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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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과 포그바는 많이 다른 스타일로 팀의 주축을 맡던 두 선수지만,

포그바는 나이가 어리고 배우는 게 빠른만큼 다른 모습으로 비달의 공백을 잊게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