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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곤잘로 이과인이 소속된 나폴리가 제시한 계약 연장 제안을 거부했다. 이탈리아 라디오 방송국 <CRC>가 전했다.
대리인 니콜라스 이과인
"우리는 레 라우렌티스 회장과 10일 전에 베네치아에서 논의했다. 여러가지 얘기를 했는데 그는 1년 계약 연장을 요청했다. 하지만 우리 생각은 현행인 2018년까지 계약하는 것이다."
이과인은 이번 여름에 다른 빅 클럽과 접촉도 없고 협상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는 이번 시즌도 나폴리에 남을 것이 짙어보인다. 하지만 2019년까지 계약 연장에 사인하지는 않은 것이다.
이과인은 지난 공식전에서 58경기 4100분 이상 출전해 29득점. 세리에A에서는 37경기 18득점을 올렸다.
스포츠호치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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