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가 10번, 유베는 트레콸 포기?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앞으로의 마켓에 대한 징조가 될지도 모르는 소식이다. 유벤투스는 영광이 있는 등번호 10을 폴 포그바에게 전달하기로 정한 것이다. 등번호 10은 카를로스 테베즈가 아르헨티나로 귀국하면서 빈 번호가 되었다.

이미 유베의 상징이 되어, 매해 여름마다 유럽의 빅클럽으로의 이적이 소문되고 있는 포그바에 대한 평가다. 그리고 클럽이 트레콰르티스타 영입을 그만둔 것일지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포그바가 8일 수페르 코파부터 등번호 10을 걸친다는 것이다.

그 수페르 코파가 열리는 중국에 있는 유베는, 약 200명의 중국인 서포터를 클럽과 이벤트 스폰서 (Jeep) 으로부터 선수들이 머물로 있는 호텔로 초대했다. 그들은 이탈리아어로 Inno Juve를 부르며, 사인을 받고, 악수를 하며, 재회를 약속했다.

잔루이지 부폰도 "나는 상하이가 좋다. 매우 정열적인 곳이다. 언젠가는 이 곳에서 가족과 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 라는 말을 남겼다.

가장 큰 호응을 받은 것은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시모네 파도인이다. 그는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유벤투스의 선수 중에 한 명이다.

팀은 수페르 코파가 열리는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연습을 예정. 안드레아 바르잘리의 컨디션이 주목되고 있다. 그룹과 함께 연습을 한다면 라치오전의 경기장 안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3백 혹은 4백중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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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형 상하이로 이사 같은 립서비스 하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