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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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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 끝에 중국에서 수페르코파를 다툴 유벤투스와 라치오. 그 무대가 되는 잔디가 공식 결승전에 걸맞는 컨디션이 아니다.
개최지인 상하이 경기장의 사진에서부터 확실히 드러난다. 그라운드 곳곳에 잔디가 듬성 나있어 경기에 영향이 미칠 것이 확실하다. 공이 불규칙하게 튈 것이다. 폴 포그바와 펠리페 안데르손 같이 기술적인 선수들이 손해를 볼 것이다.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그라운드 컨디션에 난색을 표했다. 라치오의 스테판 피오리 감독도 마찬가지 견해를 보냈다.
"알레그리에 동의한다. 잔디는 두 팀과 이 행사에 걸맞는 상태가 아니다. 유벤투스와 라치오는 볼을 소유하려하는팀이다. 매우 기술적인 선수들이 있어. 상황이 좋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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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잔디밭 위에서 하는 게 더 나을듯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