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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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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전 GM 루치아노 모지는 올 시즌 적극적인 보강을 한 유벤투스에 대해 현 시점에서 아직 지난 시즌보다 약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의 핵심 선수였던 테베즈와 디발, 피를로가 팀을 떠나고 대신 디발라, 케디라 그리고 만주키치를 보강했다.
최근 열린 라치오전을 2-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에 대해 <Libero>를 통해 코멘트했다.
"라치오전에서 유벤투스는 승리할만했다. 디발라와 만주키치에 의해서 골을 넣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하면 이 클럽은 위협적이지 않다. 지금까지 상대들은 테베즈가 있다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만주키치는 테베즈 정도의 위협을 주지 않는다. 피를로는 팀에 창의력을 주어 더 기술적인 팀으로 만들었지만, 포그바가 피를로처럼 팀을 견인할 수 없다. 비달이 떠난 것은 더 심각한 문제다."
유벤투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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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가 선수이적으로 고민을 하게 된 이유가 니때문입니다
누가 저 이름에 모자이크 좀 쳐주세요......
약해지든 말든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제발...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