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ITALIA10
- 조회 수 1537
- 댓글 수 49
- 추천 수 0
http://www.football-italia.net/70940/vidal-%E2%80%98i-left-juve-win-champions-league%E2%80%99
비달은 챔스 결승에서 패한 것이 바이에른에 합류하는데 임팩트를 주었다고 한다.
비안코네리는 베를린에서 바르셀로나에 1대3으로 패했고, 이 칠레 국가대표팀 선수는 바이에른에 40M 유로로 옮겼다.
"저희가 챔스에서 가장 좋은 미드필더진을 보유했었냐구요?" 비달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숙고했다.
"분명히 피를로, 포그보와 함께 우리는 매우, 매우 강했고, 재능있고 창조적이었습니다. 불운하게도 베를린에서의 결승에서는 그렇지 못했지만요."
"바이에른에서는 더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좌절감을 받았었습니다. 유베에서는 힘든 여정이었고, 정말로 트로피 직전이었습니다.
1대2 상황에서 저는 우리가 동점을 만들고 승부차기에서 우승할 것이라 확신했었습니다. 운좋게도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우승이 기쁨을 주었습니다.
바르샤에게의 패배가 토리노를 떠날 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선수들은 커리어중에 챔스 트로피를 들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바이에른과 함께라면 트로피를 들 것 같습니다."
![Profile](/modules/board/skins/PXE_flat_board/img/default/comment/avatar.gif)
ITALIA10
Lv.31 / 14,525p
댓글
49 건
좀 자제해요. 이게 이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비달이?
그리고 결승전에서 비달이 망치다니요. 초반부터 신경전을 해서 퇴장을 당한것도 아니고 딱 적정선에서 상대팀 갈구는게 비달의 장점 중 하나인데
그리고 결승전에서 비달이 망치다니요. 초반부터 신경전을 해서 퇴장을 당한것도 아니고 딱 적정선에서 상대팀 갈구는게 비달의 장점 중 하나인데
둘다 2006년에 떠날때 인터뷰가 가관이었죠. 둘다 각각 5년,7년이나 뛴놈들이 말이죠.
스캔들 직후 인터뷰들입니다. 각각 요점만 말하자면
튀랑은 독일월드컵 직전에 스캔들이 터지자'유벤투스? 누구?'라며 자신이 어느팀 소속인지를 망각한 듯한 인터뷰를 했고
잠브로타는 '칼치오폴리는 아주 정당한 재판이었으면 유벤투스는 당연히 그대가를 치뤄야된다' 는 쓰레기인터뷰질을 해댔죠.
얘네에 비하면 이브라는 그나마 나가겠다고 소송도 걸려고 했지만 나가고 나서는 유벤투스에서 딴 타이틀은 당연히 정당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죠. 바로 그 충성심없다는 이브라가요.
더 웃긴건 잠브로타는 밀라니스타 인증을 여러번 해놓고 이제와서 칼치오폴리는 잘못됬다는 식의 말을 해대는데 그렇다고 옛날에 했던 쓰레기 인터뷰들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ㅋㅋ
스캔들 직후 인터뷰들입니다. 각각 요점만 말하자면
튀랑은 독일월드컵 직전에 스캔들이 터지자'유벤투스? 누구?'라며 자신이 어느팀 소속인지를 망각한 듯한 인터뷰를 했고
잠브로타는 '칼치오폴리는 아주 정당한 재판이었으면 유벤투스는 당연히 그대가를 치뤄야된다' 는 쓰레기인터뷰질을 해댔죠.
얘네에 비하면 이브라는 그나마 나가겠다고 소송도 걸려고 했지만 나가고 나서는 유벤투스에서 딴 타이틀은 당연히 정당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죠. 바로 그 충성심없다는 이브라가요.
더 웃긴건 잠브로타는 밀라니스타 인증을 여러번 해놓고 이제와서 칼치오폴리는 잘못됬다는 식의 말을 해대는데 그렇다고 옛날에 했던 쓰레기 인터뷰들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ㅋㅋ
16강에서 만나서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뭐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저 독일 언론에서 했을 거라고 예상되는 질문을 생각해보면 유벤투스에 대한 디스는 없는 거라고 보거든요. 바이언에서는 트로피를 들 것 같아서 왔다고 추켜세우는 것도 현소속팀 예우고, 직접적으로 딱히 유벤투스를 언급한 부분도 없는걸요. 그 과정에 당연히 전팀보다 현팀이 우선되는거니... '유벤투스에서는 미래가 없다' 뭐 이런식이라면 저도 욕하겠지만.
저도 내용상 거슬리는게 아예 없진 않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는거 이해합니다만, 한 말에 비해 지나치게 욕먹는 것 같아서 써봤네요 ㅠ
저도 내용상 거슬리는게 아예 없진 않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는거 이해합니다만, 한 말에 비해 지나치게 욕먹는 것 같아서 써봤네요 ㅠ
현클럽을 위한 립서비스라고 생각하니 지금까지 유베에 충성심을 드러낸것도 유베를 위한 립서비스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뭐 그렇다고해서 비달이 유베에 악감정가진것도 아니고 저도 비달한테 악감정생기지도 않지만.. 사람을 잘못봐왔구나 싶은 씁쓸함은 있네요
어쨋든 유베에 해준거 많은 선수고 그리 나쁜 이별도 아니니 가서 잘해줬으면 싶어요 적으로만나면 당연히 유베의 승리를 바라겠지만..
덤으로 이제 칠레 응원할 이유가 없어졌네요 이슬라가있긴하지만..
어쨋든 유베에 해준거 많은 선수고 그리 나쁜 이별도 아니니 가서 잘해줬으면 싶어요 적으로만나면 당연히 유베의 승리를 바라겠지만..
덤으로 이제 칠레 응원할 이유가 없어졌네요 이슬라가있긴하지만..
피를로는 결승전에서 본인의 한계를 느꼈다는 인터뷰도 하긴 했지만 유베에서 이룰거 다 이뤘기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는 인터뷰도 있어요. 종합해보면 더블+챔스준우승이면 훌륭한 성과고 준우승이 아쉽긴하지만 몸상태는 이미 정점에서 내려왔고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은 더 떨어질 것이기에 다시 결승무대에 선다해도 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낮으니 좋은 성과 이룬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적기라 판단한듯합니다
다들 인터뷰 있는 그데로 보시지 마시고, 비달이 왜 이렇게 유베에 대해 약간 서운한 말을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 하네요. 모티브를 생각해봐야 사건의 중심이 보이지 않을까요?
비달은 다들 아시다시피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충성도 높은 선수였고 그 어떤 이적 루머도 완강히 거부하던 선수였습니다.
유베는 이렇게 충성도 높은데다 탑클래스의 스타선수를 기이하게도 비교적 싼값인 40M에 갑자기 팝니다.
이 갑작스러운 사건 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죠? 분명 아주 큰 문제가 있었어야만 이런 이상한 흐름의 원인이 될것입니다.
그건 다들 아시다시피 비달의 비양심적인 음주사건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이 사건 때문에 아넬리급의 보드진 의사에 큰 결정권을 가진 인물이 비달의 방출을 지시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비교적 빠른 시간에 처분할것을 마로타에게 지시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네요.
비달 입장에서는 지신의 잘못이 있었다 하더라도 유베로부터 방출당하게 됨을 당연히 알고 있었을거고, 유베에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겠죠.
뭐..소설같은 내용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정도의 모티브가 될만한 보드진의 결정이 있었을거라고 전 생각하고 있네요.
비달은 다들 아시다시피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충성도 높은 선수였고 그 어떤 이적 루머도 완강히 거부하던 선수였습니다.
유베는 이렇게 충성도 높은데다 탑클래스의 스타선수를 기이하게도 비교적 싼값인 40M에 갑자기 팝니다.
이 갑작스러운 사건 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죠? 분명 아주 큰 문제가 있었어야만 이런 이상한 흐름의 원인이 될것입니다.
그건 다들 아시다시피 비달의 비양심적인 음주사건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이 사건 때문에 아넬리급의 보드진 의사에 큰 결정권을 가진 인물이 비달의 방출을 지시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비교적 빠른 시간에 처분할것을 마로타에게 지시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네요.
비달 입장에서는 지신의 잘못이 있었다 하더라도 유베로부터 방출당하게 됨을 당연히 알고 있었을거고, 유베에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겠죠.
뭐..소설같은 내용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정도의 모티브가 될만한 보드진의 결정이 있었을거라고 전 생각하고 있네요.
저도 여기저기 커뮤니티 둘러보면서 유베 음주 사건 때문에 방출한거다, 유베가 이탈리아 내 여론 신경써서 그렇다는 등 얘기 많이 보긴 했는데 사실 그렇게만 보기에는 정황증거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팽에 가깝게 나갔다는 선수 치고는 우리팀에 대해 딱히 디스가 없고, 마로타도 '비달이 원해서' 보내줬다고 했죠.
개인적으로 비달은 그냥 이적요청이 있었고, 딱히 잡을 생각 없이 판 거라고 생각하는데 정황상으로 보자면
1. 계약이 2년 남았다
2. 뮌헨에서 세후 6m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다
3. 반월판 부상전력이 있는 선수
올해 비달의 계약 상황을 보자면 2년남은 선수라 올해가 제값 받고 팔 마지막 기회였고 아니면 재계약을 해야 되는 시점이었는데요. 유벤투스에서는 뮌헨에서 받는 6m급으로 맞춰줄 의사가 없었던 것 같네요.
뭐 여기에 말씀하신대로 음주사건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고, 무릎 부상 전력으로 리스크 있는 선수한테 팀내 최고연봉 계약을 하기 싫었을 수도 있고... 뭐 와중에 뮌헨에서 선수한테 괜찮은 조건으로 합의해서 선수가 혹해서 이적요청 하니까 그냥 구슬려서 잡을 생각 안 하고 적당히 판 정도 아닌가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으로도 '유베에 대한 충성심' 이라는 무형의 실체 빼면 비달 파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게 재정상 포그바 잡기에도 더 유리할거고. 비달이 AM자리에서 공격력이 애매하고, 박투박으로 중용해도 되긴 한데 크랙 유형이 아닌 것 치고는 연봉을 더 올리기엔 슬슬 부담스러워지는 시점이기도 하죠. 차라리 이제는 그간 서로 도움이 되었던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생각해서인지 홀가분한 느낌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비달은 그냥 이적요청이 있었고, 딱히 잡을 생각 없이 판 거라고 생각하는데 정황상으로 보자면
1. 계약이 2년 남았다
2. 뮌헨에서 세후 6m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다
3. 반월판 부상전력이 있는 선수
올해 비달의 계약 상황을 보자면 2년남은 선수라 올해가 제값 받고 팔 마지막 기회였고 아니면 재계약을 해야 되는 시점이었는데요. 유벤투스에서는 뮌헨에서 받는 6m급으로 맞춰줄 의사가 없었던 것 같네요.
뭐 여기에 말씀하신대로 음주사건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고, 무릎 부상 전력으로 리스크 있는 선수한테 팀내 최고연봉 계약을 하기 싫었을 수도 있고... 뭐 와중에 뮌헨에서 선수한테 괜찮은 조건으로 합의해서 선수가 혹해서 이적요청 하니까 그냥 구슬려서 잡을 생각 안 하고 적당히 판 정도 아닌가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으로도 '유베에 대한 충성심' 이라는 무형의 실체 빼면 비달 파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게 재정상 포그바 잡기에도 더 유리할거고. 비달이 AM자리에서 공격력이 애매하고, 박투박으로 중용해도 되긴 한데 크랙 유형이 아닌 것 치고는 연봉을 더 올리기엔 슬슬 부담스러워지는 시점이기도 하죠. 차라리 이제는 그간 서로 도움이 되었던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생각해서인지 홀가분한 느낌도 있네요.
크 클릭b달 멘탈이 이거밖에 안됐다니ㅠㅠ 정말 실망이네요..
음주운전 사건때도 쉴드치던 입장이였는데.. 이 인터뷰는 정말 남은정이 다떨어지네요
저번시즌 챔스 4강에서 뮌헨은 부상선수들을 감안해도 1차전에서 바르샤에게 맥없이 깨지면서 승부가 갈렸었고
오히려 유베가 결승에서 바르샤 상대로 후반막판까지 1골차로 선전했었는데..
챔스결승에서 진게 좌절감이 컸다면 유베가 걍 4강에서 탈락했다면 잔류했을려나ㅋㅋ
단순히 한번 챔결갔으니 또 다시한번 챔결가는게 힘들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볼프스한테 슈퍼컵 뺏기는 뮌헨이 딱히 유베보다 낫다고는 생각안되는데..
이번시즌 챔스에서도 유베가 뮌헨보다 높은성적으로 비달이 틀렸다는것을 꼭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음주운전 사건때도 쉴드치던 입장이였는데.. 이 인터뷰는 정말 남은정이 다떨어지네요
저번시즌 챔스 4강에서 뮌헨은 부상선수들을 감안해도 1차전에서 바르샤에게 맥없이 깨지면서 승부가 갈렸었고
오히려 유베가 결승에서 바르샤 상대로 후반막판까지 1골차로 선전했었는데..
챔스결승에서 진게 좌절감이 컸다면 유베가 걍 4강에서 탈락했다면 잔류했을려나ㅋㅋ
단순히 한번 챔결갔으니 또 다시한번 챔결가는게 힘들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볼프스한테 슈퍼컵 뺏기는 뮌헨이 딱히 유베보다 낫다고는 생각안되는데..
이번시즌 챔스에서도 유베가 뮌헨보다 높은성적으로 비달이 틀렸다는것을 꼭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댓글이 삼십개나 달려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뭐 어차피 저번 시즌 성적 상관없이 떠날 인물이였네요. 더블에 챔스 준우승까지 했는데 떠날 정도면 뭐.....
솔직히 서운하죠. 위에 어느 분께서 말씀해주셨지만 팀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은 뉘앙스로 얘기하고 다닌 비달이였는데 갑자기 이적하고 저런 인터뷰하는 것 보면 뭔가 비달도 구단측에 서운한 구석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사실 도드라지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구단 징계도 좀 먹었잖아요. 뭐 그런 것들이 쌓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뭔가 엄격한 유벤투스 구단 시스템보다 자유로운 구단으로 가려는 했던 것일 수도 있고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뮌헨 전력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기분 나쁘지만 더 우수하긴 하죠. 혹할 수도 있다고는 보는데 확실히 팬 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한 인터뷰네요. 같이 영광의 시간을 걸었던 선수가 순식간에 경쟁팀으로 날아가 버렸다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뭐 어차피 저번 시즌 성적 상관없이 떠날 인물이였네요. 더블에 챔스 준우승까지 했는데 떠날 정도면 뭐.....
솔직히 서운하죠. 위에 어느 분께서 말씀해주셨지만 팀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은 뉘앙스로 얘기하고 다닌 비달이였는데 갑자기 이적하고 저런 인터뷰하는 것 보면 뭔가 비달도 구단측에 서운한 구석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사실 도드라지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구단 징계도 좀 먹었잖아요. 뭐 그런 것들이 쌓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뭔가 엄격한 유벤투스 구단 시스템보다 자유로운 구단으로 가려는 했던 것일 수도 있고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뮌헨 전력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기분 나쁘지만 더 우수하긴 하죠. 혹할 수도 있다고는 보는데 확실히 팬 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한 인터뷰네요. 같이 영광의 시간을 걸었던 선수가 순식간에 경쟁팀으로 날아가 버렸다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로벤 로베리가 언제까지 하인케스 시절때처럼 뛸 것 같지는 않은데
미친 트리오를 보유한 바르샤 말고는 정말 무서운 팀은 없는 상황이라 저는 판단했는데
뭐 비달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미친 트리오를 보유한 바르샤 말고는 정말 무서운 팀은 없는 상황이라 저는 판단했는데
뭐 비달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말좀 곱게 하면 머가 덧나나봄.
조금만 순화했어도 이런 반응 안나왔을텐데 이젠 정도 떨어질려하네요.
조금만 순화했어도 이런 반응 안나왔을텐데 이젠 정도 떨어질려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