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렌테 남기면 좋겠는데

기사들 나오는것을 보면 거의 떠날것 같지만요.

전력적으로 보면 지난 시즌에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나올 때 움직임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구요.

일단 테베즈, 비달이 빠지면서 전력 손실이 있는 가운데

만주키치, 디발라, 자자 등은 이제 처음 팀을 옮긴 상황이고, 

만주키치 제외하면 디발라, 모라타, 코망, 자자 등 어린 선수밖에 없습니다. 경험도 부족하고 (특히 코망, 자자, 디발라) 일부는 빅클럽 경험도 처음이라 (디발라, 자자) 얼마나 해줄지도 불확실하구요.

1시즌이라도 더 놓고 보면 좋겠는데

생각해보니 만주키치, 자자, 요렌테에 모라타까지 톱자원만 4명이면 좀 많긴 하네요.

드락슬러 같은 공미/윙포/SS 자원의 영입이 있다면야 요렌테를 내보내도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면 남기는것도 어떨지 싶긴 합니다.

그냥 제 생각엔 자자보단 요렌테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