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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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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이 유베 소속으로서 팀에 헌신했고 최선을 다 했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단순히 이적 했다는 것 자체로 욕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새로운 팀을 위한 립서비스 차원의 인터뷰...
글쎄요... 전 소속팀이나 그 팬들을 아주 조금이라도 배려한다면 인터뷰 그런 식으로 안하죠.
뮌헨이란 팀을 치켜세우려다보니 표현이 너무 나갔던 것일 수도 있고
유벤투스란 팀에 대한 진심이 그랬던 것일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유벤투스 팬 입장에선 불쾌하고 아쉽다는 거죠.
난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난리냐 라고 하지는 마세요~ 여기 당사만 해도 비달 인터뷰 보고 불쾌하단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닌데
아 그럴 수 있겠다 라고 보는게 적절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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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건
비달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해버렸으니 그에 대해 많은 의견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배신감이 드신 분들도 있고, 당연히 프로니 이해한다는 입장을 가지신분들도 있죠. 결국 원인 제공은 비달이 한셈입니다. 인터뷰 전까지 '비달은 4년간 팀에 열심히 이바지한 선수다' 라고 거의 모든 유베팬들이 생각하셨겠지만, 지금 이 인터뷰가 나온 시점부턴 다르죠. 좋고 나쁨의 차이는 은근히 종이 한장차이라고 보네요. 결과적으로 비달의 이번 인터뷰 자체는 비달 생각이 짧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그냥 단순히 바이언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으면 될 것을...
비달을 비판하시는 분들도 비달이 떠났다는거에 대해 불만은 없는데 인터뷰로 인해 유베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엔 "서운함"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히 바이언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으면 될 것을...
비달을 비판하시는 분들도 비달이 떠났다는거에 대해 불만은 없는데 인터뷰로 인해 유베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엔 "서운함"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에 왜 여기 오지 않았냐고? 나는 진실이 분명해져서 기뻐. 나는 바이언에 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당시 레버쿠젠은 나를 유벤투스에 파는 것을 선호했지. 솔직히 말하면 일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 기뻐. 왜냐하면 나는 유베에서 대단한 시간들을 보냈거든. 나는 이탈리아에서 매우 성장했고, 바이언은 거기서 이득을 얻을 수 있겠지."
미니군님의 글에서 퍼온 비달 인터뷰입니다. 기존에 유베에 오고 싶어서 왔다는 인터뷰와는 사뭇 다른 어조죠. 뭐 그 팀에서의 적응을 위한 립서비스라는 의견도 이해할 수 있고, 그동안의 헌신도 인정할 수 있고, 어짜피 돈으로 움직이는 프로라서 섭섭해하는게 더 손해본다는 것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팬으로서 인간으로서 기분나쁜것도 사실이지요.배신감도 느낄수 있고 욕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했죠. 감정은 쉽게 상하니까.
미니군님의 글에서 퍼온 비달 인터뷰입니다. 기존에 유베에 오고 싶어서 왔다는 인터뷰와는 사뭇 다른 어조죠. 뭐 그 팀에서의 적응을 위한 립서비스라는 의견도 이해할 수 있고, 그동안의 헌신도 인정할 수 있고, 어짜피 돈으로 움직이는 프로라서 섭섭해하는게 더 손해본다는 것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팬으로서 인간으로서 기분나쁜것도 사실이지요.배신감도 느낄수 있고 욕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했죠. 감정은 쉽게 상하니까.
대부분 이부분에서 많이들 그러셨나보군요 다른쪽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이렇게도 해석이 될거 같네요
솔직히말하면 일이 그렇게 되었다는것이 기쁘다. 왜냐하면 나는 유베에서 대단한 시간들을 보냈다 나는 이태리에서 매우 성장했다 ㅡ이부분은 오히려 바이언보다 유베에 가게 된게 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내가 바이언에 갈 밑거름이 되었다라고도 해석될 수 있겠네요. 또는 유벤투슨 거쳐가는 징검다리 역할이었다라거나
(당시 레버쿠젠에서 비달이 바이언에 가기를 희망한것도 사실이고 구단에서는 라이벌에게 팔지 않으려고 했지만 유벤투스가 비달을 원했고 구단과 구단끼리의 상호 의견이 부합해서 유벤투스에 팔게됨으로써 양 구단이 힘써서 선수의 개인합의를 이루어내어 유베행을 성사했죠? )
다만 바이언은 거기서 이득을 얻을 수 있겠지란 부분인데 이부분도 달리 생각해보자면 유베에서 훌륭하게 성장한 내가 바이언에게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을것이다. 또는 레버쿠젠에서 바이언에 간것보다 레버쿠젠에서 유베로 간 덕분에 내가 성장했고 그로인해 뮌헨은 기존 딜보다 이렇게 된것에 대해 좀 더 나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거다라고도 생각해볼수 있지않을까요ㅇㅁㅇ??
그리고 기존 유베행 성사되고나서의 인터뷰에서는 사뭇 다른 어조이고 표현이 다소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유베에 오고싶어서 왔다 이전에 비달이 뮌헨이 나에게 있어서 드림팀이라고 했었기도 했고 유베에 오고싶어서 왔다가ㅡ 유베 보드진과 개인합의를 했을때 그들의 플랜에 감명받은것을 거론한적이 있죠 또한 레버쿠젠 시절때 사실상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신분이 되지않는 이상 뮌헨게 가기 힘들었죠
요근래 온 선수들은 유벤투스 보드진의 계획에 대해 감명을 받아 그 계획의 일원으로서 그 영광을 이루고 싶다라고 대부분 인터뷰에서 한것을 본거 같네요
솔직히말하면 일이 그렇게 되었다는것이 기쁘다. 왜냐하면 나는 유베에서 대단한 시간들을 보냈다 나는 이태리에서 매우 성장했다 ㅡ이부분은 오히려 바이언보다 유베에 가게 된게 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내가 바이언에 갈 밑거름이 되었다라고도 해석될 수 있겠네요. 또는 유벤투슨 거쳐가는 징검다리 역할이었다라거나
(당시 레버쿠젠에서 비달이 바이언에 가기를 희망한것도 사실이고 구단에서는 라이벌에게 팔지 않으려고 했지만 유벤투스가 비달을 원했고 구단과 구단끼리의 상호 의견이 부합해서 유벤투스에 팔게됨으로써 양 구단이 힘써서 선수의 개인합의를 이루어내어 유베행을 성사했죠? )
다만 바이언은 거기서 이득을 얻을 수 있겠지란 부분인데 이부분도 달리 생각해보자면 유베에서 훌륭하게 성장한 내가 바이언에게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을것이다. 또는 레버쿠젠에서 바이언에 간것보다 레버쿠젠에서 유베로 간 덕분에 내가 성장했고 그로인해 뮌헨은 기존 딜보다 이렇게 된것에 대해 좀 더 나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거다라고도 생각해볼수 있지않을까요ㅇㅁㅇ??
그리고 기존 유베행 성사되고나서의 인터뷰에서는 사뭇 다른 어조이고 표현이 다소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유베에 오고싶어서 왔다 이전에 비달이 뮌헨이 나에게 있어서 드림팀이라고 했었기도 했고 유베에 오고싶어서 왔다가ㅡ 유베 보드진과 개인합의를 했을때 그들의 플랜에 감명받은것을 거론한적이 있죠 또한 레버쿠젠 시절때 사실상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신분이 되지않는 이상 뮌헨게 가기 힘들었죠
요근래 온 선수들은 유벤투스 보드진의 계획에 대해 감명을 받아 그 계획의 일원으로서 그 영광을 이루고 싶다라고 대부분 인터뷰에서 한것을 본거 같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전소속팀에대한 저런식의 발언은 어떤팀의 선수였든 그전 팀의 팬에게 욕 엄청 먹을 거라고봅니다.
챔스는 유럽모든팀이 도전하고 우승하고싶어하는 것이고 이는 유럽에잇는 모든 구단 팬들의 소망이고 소원일텐데 유베에서보다 바이에른에서 더 가능성이 있다. 이말이 현실적으로 맞고 비달이 인터뷰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바가 달랐다고 해도 유베팬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달이 챔스준우승과 4연패에 기여했기에 이해할수 있다 이해한다 는분들도 있지만 그건 저도 존중하고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이 꼬인건지 그건 그거고 이적후에 행동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팀위에 선수 없다고 유베를 내리까는 전 유베선수를 응원하거나 이해해줄순 없을거 같네요
전소속팀에대한 저런식의 발언은 어떤팀의 선수였든 그전 팀의 팬에게 욕 엄청 먹을 거라고봅니다.
챔스는 유럽모든팀이 도전하고 우승하고싶어하는 것이고 이는 유럽에잇는 모든 구단 팬들의 소망이고 소원일텐데 유베에서보다 바이에른에서 더 가능성이 있다. 이말이 현실적으로 맞고 비달이 인터뷰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바가 달랐다고 해도 유베팬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달이 챔스준우승과 4연패에 기여했기에 이해할수 있다 이해한다 는분들도 있지만 그건 저도 존중하고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이 꼬인건지 그건 그거고 이적후에 행동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팀위에 선수 없다고 유베를 내리까는 전 유베선수를 응원하거나 이해해줄순 없을거 같네요
뭔 소릴 하시는지 원... 애시당초 비달을 왜 욕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비달의 인터뷰를 보고 불쾌하단 뜻을 내비친 사람들을 겨냥해 비아냥대고 비꼬는 글이 올라왔었기에 올린 글입니다. 전 애초에 비달의 이번 인터뷰를 보고도 별 반응없던 사람들한테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제가 언제 아니 당신들은 왜 비달 욕 안해? 라고 한 적 있습니까? 저 외에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비달의 인터뷰 보고 불쾌하다, 기분 나쁘다 이런 반응에 왜들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ㅋㅋ 라는 사람은 있었거든요. 제가 비꼬는 것처럼 보이시면 밑에 댓글 68개 달린 어그로 글부터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만.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