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루카 디 마르지오 - 인테르, 코엔트랑, 페리시치

코바시치 레알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인테르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바시치 거래 덕분에 가능해진 코엔트랑의 경우, 레알과 계속해서 협상하고 있다.

포르투갈 수비수는 세리에 A로 오고 싶어하지만 인테르는 겨우 €6/7m을 제시한 반면에 레알은 €15m을 고수하고 있다.

볼프스부르크의 페리시치에 대한 새로운 오퍼의 가능성이 생겼다.

크로아티아 선수는 여름이적시장 들어 로베르토 만치니의 탑 타겟이었지만, 코엔트랑과 마찬가지로, 네라주리는 내년 여름에 완전이적가능한 임대이적을 원하고 있다.

인테르는 ffp 규제에 묶여있으므로, 코바시치 거래로 들어올 €35m 유로는 재투자되지 않고, 이번 여름 투자된 금액을 메꾸게 될 것이다.

http://gianlucadimarzio.com/en/eng/inter-work-on-coentrao-new-assault-for-perisic-the-latest/

재투자가 없을 것이라면서 페리시치 오퍼얘기가 나온 것은, 아마도 코바시치 급진전되기 전부터 페리시치 이적작업중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코엔트랑, 페리시치 임대후 이적 추진한다는 것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