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드라도 인터뷰 번역

이번 이적은 저에겐 위대한 도전입니다. 저는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번 여름 훈련도 받았으며 로마와의 경기에서 뛰고 싶습니다.

유벤투스에 온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저는 등번호 16번을 골랐습니다. 왜냐구요? 딱 하나 남아있던 번호거든요! 제 여동생의 생일 날짜이기도 합니다.

알레그리 감독님과 아직 대단한 얘기를 해본 적은 없으나 감독님은 훈련에서 매우 실천적인 분이십니다.

힘든 경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은 정말 멋질겁니다. 힘든 조에 속해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올라갈 것입니다.

전 4-3-3도 3-5-2 에서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어떤 포메이션도 상관없이 제 모든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로마전은 힘든 경기가 될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고 올림피코 스타디움으로 향해야 합니다.

트위터에서 올라오던거 번역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