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9.2 기자회견 (장문)

http://www.tuttojuve.com/primo-piano/live-tj-marotta-abbiamo-centrato-gli-obiettivi-ci-siamo-sentiti-con-de-laurentiis-anno-di-transizione-lo-rimando-al-mittente-deluso-dallo-schalke-perc-251220

http://www.football-italia.net/72456/marotta-confirms-hamsik-bid

http://www.football-italia.net/72457/marotta-%E2%80%98difficult-deal-schalke%E2%80%99

http://www.football-italia.net/72458/marotta-%E2%80%98%E2%82%AC100m-not-enough-pogba%E2%80%99

마로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균형잡힌 이적시장을 보냈고, 의문점들에 대해 대답하겠다. 오늘은 최고의 날이야."

이적 시장에 만족하는지?

“나는 파비오와, 함께 일한 직원들에게 감사해.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는 우리 목표에 집중했고, 이기는 팀을 만들었지. 지난 시즌보다 더 잘하는건 어려워. 왜냐하면 챔피언스 리그와 다른 모든 트로피들을 따내야만 하기 때문이지”

“지난 시즌의 선수들이 떠났어. 몇몇 주축선수들은 우리의 의지로 보낸게 아니야. 그리고 이 선수들은 쉽게 대체할 수 없어. 피를로의 특성과, 성격과 카리스마를 가진 누군가는 단지 그의 조용한 응시만으로도 상대팀에 공포를 줄 수 있지. 그와 같은 선수를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아.”

“나는 클럽이 성공적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해. 감독과 코치들은 오고 가지만, 우리는 경험과 젊음을 조화시켜서 인상적인 팀을 만들었지. 나는 경험이 없는 젊은 팀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나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

팬들은 드락슬러건으로 불편하다...

“2연패를 했기 때문에 다들 씁쓸해하고 있어. 우리가 해낸 것들에 대해서도 씁쓸해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기까지 하지.”

“우리의 문화는 우리가 변명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아. 물론 올해 약간의 핸디캡이 생긴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긴 하지. 올해 매우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 일반적인 경우보다 많은 선수들이 나가고 새로 들어왔어. 우리는 수습할 시간이 필요해. 하지만 우리는 유벤투스고,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축구판은 미디어의 농간으로 가득 차 있어.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들이 있지만, 수면 아래 있는 것들도 있지. 우리는 한 달 전부터 함식에게 접촉했다. 데 라우렌티스가 말했듯이 10번도 넘게 이야기했지.”

“드락슬러에 대해, 나는 8월 19일에 Vilar Perosa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했다. 샬케와 거래하는 건 어려워. 매우 이해하기 힘든 클럽이야. 아무도 (이적에 관해)누가 이야기할 수 있는지를 모르지. 그래서 우리는 그들과 협상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어.”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 뮌헨 그리고 다른 많은 클럽들과 거래를 해왔어. 그게 우리가 다른 거래들을 하는 데 영향을 미쳤지.”

“요구액이 서로 많은 차이가 났기 때문에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 그리고 선수의 동기부여도 최고가 아니였어. 결과는 선수의 생각에 달려있는 거야. 만약 선수가 이적이 성사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힘들지. 나는 매우 실망했어. 왜냐하면 샬케에서 협상할 사람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야.”

“드락슬러는 매우 어린 선수고, 우리는 올해도 승리를 원한다. 코치는 팀을 재건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해. 그걸 위한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나는 선수들에 관해서는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아. 그러나 이런 어린 스쿼드로 첫 번째 시즌이고, 동기부여가 중요할 거야. 우리는 경험 적은 선수들에게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줘야만 한다.”

유베가 짧은 시간에 승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새로 설계할 방향을 가진 팀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기술적인 유산을 투자해야만 해. 어린 선수들이 많아. 나는 조만간 이들이 매우 잘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디발라, 모라타, 페레이라와 같은 선수들은 성장하고 있지. 그들은 어리지만 퀄리티가 있지. 필드에서 경험을 얻을 수 있을거야.”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할 의무가 있다. 올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승리를 지속해야 해. 선수들이 떠난 이후에도 우리는 매우 강력한 팀을 가졌어.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줘야 해.”

재정적 페어 플레이는?

“ffp는 토론이 필요해. 법은 정해졌지만 페널티가 징계의 차원에서 도구가 되어서는 안돼. 우리는 이 법 때문에 혼란스럽지만 굳건한 구단 덕분에 살아남았지. 경영은 반드시 우리의 경제적 한도 안에서 밸런스를 유지해야 해. 경제적, 재정적 밸런스를 갖추고 이겨나가야만 한다.”(매우 부정확)

“우리는 매우 많이 투자했어. 스쿼드에 어느 정도 갭이 있었기 때문이지. 나이가 있는 피를로와 테베즈의 이탈은 거의 어떠한 수익도 발생시키지 못했다.”

“나는 우리가 특정한 시장상황을 대면했고, 내년에 가치는 30-40% 증가할거라는 걸 알고 있어. 프리미어 리그가 얼마나 부유해지고 있는지 알고, 클럽들이 예전이었으면 미친 가격으로 선수들을 사고 있어. 하지만 이건 오늘날에는 매우 일반적이지.”

“내년에 나는 더욱 큰 딜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해. 만약 포그바가 지난 시즌 그의 퍼포먼스 레벨을 유지한다면, 100m조차 그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은 금액일거야.”

동기부여와 개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많은 젊은 선수들이 있는데, 감독의 일에서 그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믿는가?

“나는 그것이 감독의 일이라고 생각해. 감독의 일은 전술이나 기술과 같은 필드의 일에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현대적인 감독의 역할에은 그룹 매니저가 포함되지. 임무의 하나는 집단을 이기는 팀으로 변화시키는 거야. 그것이 집단과 팀의 차이지. 감독은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집중력과 동기부여를 주고, 개성을 가진 각각의 선수들에 초점을 맞춰야 해.”

“스쿼드는 훌륭해. 피를로와 테베즈같은 중요한 선수들이 안정성과 확실성을 줬던 것은 분명하고, 우리는 선수들 개개인으로 그걸 되찾으려 해서는 안돼. 왜냐하면 그러한 선수들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지. 팀의 단결으로 되찾을 수 있을거야.”

이적시장이나 함식에 후회가 있는가? 리그는 변화했을까?

“후회할 건 더 있다. 우리가 목표로 한 몇몇 이름들은 알려지지 않았지. 우리가 선수의 권리를 가진 구단들과 접촉했을 때, 문은 닫혀 있었지. 사람들은 진짜 높은 순위의 목표들은 잘 모르고 있어.”

“이전에 말했듯이 나는 함식에 대해 데 라우렌티스가 말을 꺼내기 전까지 숨기고 있었지. 함식은 우리에게 적합한 선수야. 왜냐하면 우리는 주로 이태리에서 증명된 선수를 찾아야만 하기 때문이지. 스쿠데토를 따내기 위해. 카르피와 프로시오네같은 팀에게 포인트를 따고 이기는 법을 아는 선수들을 가지는 것은 어드밴티지가 된다. 불행히도 외국 선수들은 적응기간이 필요한 핸디캡이 있고, 이태리는 그걸 허락하지 않아.”

“우리는 오늘 사수올로와 키에보 같은 팀들이 순위권에 있는 걸 보고 있어. 예전에 갈리아니가 ‘8월의 팀은 3월의 팀과 같지 않다’고 했던 말은 사실이야. 하지만 내 의견으로는 이탈리안 코어로, 이태리에서 성장한 선수들로 팀을 만드는 것이 이점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건 우리가 지속하기를 원하는 목표 중 하나야.”

유벤투스가 쫓던 선수들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 카바니는 목표였나?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잘 지키고 있나?

“위닝 팀을 유지하는 것은 이미 빅사이닝과 같아. 우리 선수에게 100m에 달하는 오퍼들을 받고 이 오퍼들이 탑 클럽들에게서 왔을 때, 실제론 꼼짝도 하지 않더라도 자랑스러운 일이지. 유벤투스는 승리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포그바와 같은 탑플레이어를 잡기로 결정했어. 그 밖의 점들에 있어서도 유벤투스와 같은 클럽은 야망이 있고, 숨기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이상적인 목표를 찾으려 시도했지. 여러 선수들을 찾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들로 불가능했어. 그들은 연봉을 지나치게 받거나, 이적료가 지나치게 비싸거나, 현재의 소속팀에서 행복했거든. 나는 그들의 이름을 대지는 않을거야. 왜냐하면 이번 드락슬러 주말 드라마처럼, 상황을 어렵게 만들 뿐이거든.”

“우리는 어린 선수들도 찾고 있지만, 반면에 항상 중요한 사이닝도 찾고 있다. 만약 우리가 지금 데려오지 못했다면, 그는 다음해에 오게 될 거야.”

이번 이적시장에 오스카상을 준다면?

“이적시장에 오스카상을 주는 것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예를 들면,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자리를 굳혔고, 대개 이적 기간 동안 변하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지. 나는 이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는 트레이딩 클럽이 아니야.”

“만약 오스카상을 선수들을 많이 거래한 클럽에 줘야 한다면, 나는 동의할 수 없어. 사실 나는 승리는 견실한 팀과, 선수들의 연속성에서 온다고 생각해. 우리는 이 4년 동안 이겼다. 동질적이고, 변동 없는 팀을 만들었어. 시즌 동안 2-3가지 변화를 가져갈 뿐, 그 이상은 아니야. 그리고 이것이 선수들, 코치들, 클럽의 능력과 더불어 우리의 힘이다.”(매우 부정확)

“아무튼 올해 시장에서의 변화에 대해 말하자면, 많은 변화를 가진 두 팀을 이야기할 수 있어. 인테르. 왜냐하면 많은 변화를 통해 경쟁력있는 팀을 만들었지. 로마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들은 원래 강한 팀이였어. 오스카상은 인테르를 줘야겠네. 물론 필드에서의 결과로 증명해야겠지.”

인테르는 스쿠데토 경쟁자로 고려해야 하고, 로마는 그보다 좀 더 앞서 있다?

“로마는 원래부터 스쿠데토 경쟁자였어.”

로마가 앞선 위치를 획득했다고 생각하나?

“승리는 결속력을 강화하지. 로마가 대단히 들끓어 오르고 축하하는 것은 당연해. 나는 우리가 일정이 좋지 않았던 점을 말하고 싶어. 8월부터 유벤투스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늦게 도착하고, 특별히 준비해야만 했던 선수들로 어려움을 겪었지. 상하이로의 여행을 해야 했고, 우리가 원한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지.”

“우리는 아직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지 못한 채로 2라운드를 맞이했어. 물론 변명이 되진 않을거고, 리그를 되찾아 와야겠지. 그 후로 2명의 선수들이 더 왔어. 로마에게 졌지만, 3점일 뿐이다. 우리는 회복할 필요가 있는 걸 알아. 하지만 유벤투스는 큰 차이로 이기는 데 익숙해. 이 6점 차이를 되돌려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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