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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없이 어쩜
알바로 모라타는 올 시즌 첫 선발 출장이 목표지만 9일 걸림돌이 생겼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12일 키에보전에서 모라타는 디발라와 함께 콤비로 선발 출전할 것이다. 적색 신호등은 꺼졌다.
모라타는 9일 오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훈련을 마쳤다. 하지만 발열은 없었다. 하루정도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10일 비노보 훈련에서 모라타가 키노보전에 기용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
유벤투스는 키에보전을 마친 후,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이 경기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감독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모라타이다. 카를로스 테베즈의 빈 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의무가 기다리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키에보전에서 4-3-1-2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현 시점에서 4-3-3과 3-5-2보다 유력하다고 보인다. 공미에는 에르나네스가 데뷔할 전망이다.
에르나네스
"토요일 경기가 가까워지면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데뷔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 준비는 되어있다. 좋은 훈련을 하고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증명하고 싶다. 나는 이기기 위해서 그리고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산다. 그것을 실현하는데에 올바른 장소에 왔다"
"포지션? 공미에서 많이 뛰었다. 유벤투스의 DNA를 바로 이해했다. 유벤투스의 멘털리티에 놀랐다."
"팀의 노장들도 환영해주었다. 아름다운 플레이를 보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변명할 수 없다. 우리는 승점 3점을 따내고 시작해야한다. 유벤투스는 여전히 (다른 팀들이) 목표로 해야하는 팀이다. 챔스도 있지. 유벤투스는 모든 것에 이기기 위해서 시작했다. 유럽에서 우승 후보의 한 축인 것도 사실이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