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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불라를 비달 대체자로 (콘개는 좋지만 40m은 좀..)
밀란으로 간 바카를 만주키치 대신 대려오고 싶네요
시간상으로는 임불라가 비달보다 3주정도 앞서긴하지만 구단에서 비달이 이적 의사를 파악한건 그보다 일찍이겠지요.
바카는 만주키치보다 현재 4312에서 디발라나 모라타와의 투톱에 더 적합한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해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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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나 포그바 콘개 흑랑스 삼인방 쫄깃하게 세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19+3은 만주 가격. 22m이랑 같은 말.
비달 40m은 그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아니니까요. 디발라+산드로가 66m이고 페레이라도 이번시장에서 영입했는데요. 사실 시기상으로 살펴보면 대충 비달=산드로+에르나네스 가 성립하겠네요.
암튼 이번 메르카토가 이렇게 끝난 이상 쓴 돈이 쓸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가정하면 금액을 1:1로 대응시켜야겠죠? 만주키치 안 샀으면 임불라는 가능했겠네요. 바카까지 사려면 디발라나 산드로를 안 샀어야겠네요...ㅠ
사실 자자에 에르나네스면 살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자자는 사수올로랑 베라르디 껴서 복잡하게 얽힌듯하니 제껴두고 에르나네스는 노래부르던 트레콸이라 뺄 수 없으니.
첨언이지만 저는 이번 시장에서 가장 분수령이 산드로 영입이라고 봅니다. 시퀘이라 임대+트레콸로 갔으면 중원에 에르나네스보다는 높은급 영입했을거라고 보거든요. 뭐 근데 포텐 넘치는 산드로 영입은 만족하는 분들 많았으니.
주전들의 부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에르나네스 대신 드락슬러 그리고 자자 영입 대신 콰드라도 임대였으면 완벽했다고 봐요.
요렌테가 기량이 떨어졌다고 판단했으니 만주키치를 데려왔겠고 만주키치 백업이 정 필요했다면 겨울에 임대로 마트리정도면 됐는데 18m이나 주고 자자를 데려와서 써먹지도 못하고 있으니 ㅠㅠ 드락슬러 데려왔으면 트레콸, 레지스타 멀티로 써먹을 수 있었던 자원인데 에르나네스는 두자리 다 못미덥구요;
지금처럼 미드진에서 주전들의 줄부상을 예상했더라면(사실 케디라는 예상 했었어야..ㅠ) 말씀하신 임불라를 저도 참 아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콘개 40m은 진짜 오바였고 임불라는 그 반값에 간걸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개꿀이죠. 임불라가 아니라면 세리에서 검증된 알랑도 15m 정도였으니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1안은 에르나네스 대신 드락슬러+자자 대신 콰드라도 임대
2안은 임불라(알랑)+자자대신 콰드라도 임대
4312 와 424를 번갈아가면서 쓸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