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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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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1무2패로 유베의 성적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최악의 분위기 상태에서
잉글랜드 원정 성적이 워낙 안좋은데다가 리그 독주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좋네요
현재 맴버에서 마르키시오와 산드로 정도만 추가가 된다면 베스트에 가까운(공격진만 상황에 따른 로테정도가 좋을듯 해보이구요)
스쿼드라 보여지네요 맑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오늘도 모라타의 좋은 활약이 나와서 좋긴 한데 저번에도 한번 언급을 했긴 했는데
아직도 짜장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저는 보기가 매우 불편하네요
뭐 황궁짜장이니 짜왕이니 하시며 짜파게티의 업그레이드 된 표현들을 자꾸 꺼내시는 분들 많은데
애초에 짜장이라는 단어가 세매쪽에서 자주 사용되던 마로타가 짜장면을 사오라 했는데 짜파게티를 사왔다라는 표현으로
마로타의 영입 방식과 모라타를 비하하는 표현이라 어떻게 포장이 되어도 사실 너무 보기 안좋네요
이제는 유베 입장에서 시한폭탄의 유망주가 아닌 검증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는데 아직도 타사 회원들이 쓰는
모라타 비난 단어를 순화해서 쓰려고 하는거 같아서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뭐 어쨌든 강팀을 상대로 기분좋은 승을 가져갔으니 이제 리그에서도 좀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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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도 짜파게티라 조롱 못하죠 실력으로 모라타 스스로 입증했으니 간짜장 ,짜왕등 별명은 그들에 대한 우리의 조소섞인 대답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저는 참 좋아하는 표현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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