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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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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알렉스 퍼거슨의 자서전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자기가 지도한 가운데 월드 클래스 선수는 4명 밖에 없다는 발언했다. 그리고 과르디올라와의 접촉이 있었다는 고백, 은퇴의 이유 등도 화제가 되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폴 포그바를 유벤투스로 방출했을 때로 퍼거슨은 미노 라이올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쓰여있다.
<Tuttosport>를 통해 미노 라이올라가 퍼거슨의 발언에 대해 말했다.
미노 라이올라
"그 말은 내게 있어서는 부정적인 말은 아니군. 내가 일을 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봐. 나는 항상 나의 고객의 최고 이익을위해서 일한다. 만약 나의 이익만 생각했다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포그바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토리노로 간 것이다. 아마 퍼거슨은 자기에게 고분고분한 사람만 좋아하는 거 아닐까? 그는 위대한 감독이었지만 그래도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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