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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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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한다. 집에 있는 듯이 느꼈다"
부상으로 장기 이탈을 피할 수 없었던 사미 케디라는 이제 겨우 유벤투스 서포터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세비야전에서 복귀해 중요한 승리에 기여한 것이다. 그는 유벤투스가 필요로 하는 것, 즉 균형을 보여주었다.
아직 100% 상태가 아니지만, 개성과 경험으로 나오는 공을 빼앗는 플레이로 중원에 확실함을 더했다.
케디라도 이미 가족의 일원으로 느끼는 듯하다. 경기 다음날, 페이스북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피치에서 팀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잡아 준 지지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마치 집에 돌아온 듯했다. 너희들은 최고야! 마지막까지 힘내자 유벤투스!"
가제타델로스포르트
댓글
8 건
앞으로 본인 자리 잘 지켜가면서 안다치고 좋은 경기력 보여줬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케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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