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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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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주리 주장은 A매치 가장 많이 나온 선수가 하게 됩니다.
현재는 부폰, 피를로, 데 로씨, 키엘리니 순서인데 이들이 물러난 다음 유력한 후보가 바로 마르키시오와 보누치입니다.
마르키시오는 2009년 8월 12일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
보누치는 7경기 뒤인 2010년 3월 3일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
나란히 2010 월드컵, 유로 2012,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2014 월드컵 참가했습니다.
2014 월드컵 즈음에는 둘의 차이가 9경기차까지 벌어졌었는데 1년사이에 거의 다 따라잡혔습니다.
현재 마르키시오는 A매치 52경기, 보누치는 A매치 51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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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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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외모만큼이나 박빙이네요
맑도 좋고 보누치도 좋고 누가 봐도 좋네요. 그냥 흐뭇합니다.
누가 맡아도 그저 흐뭇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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