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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n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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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아
부상기간이 길기도했고 폼 올라올지도 미지수에 왼쪽윙백엔 산드로 에브라가 있고 중미로 가기엔
경쟁자나 동포지션이 너무 많구요 우디네세시절 중미로 발군이었다곤 하나 몇년이 지난 지금 잘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지금이라도 팔수있을때 팔고 자금마련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마찬가지로
카세레스
센터백 윙백 멀티 자원이긴하지만 제기억엔 카세레스 ... 인저리 프론인거같네요 막상 카세레스가 나온경기보다
부상으로 못나온 경기가 꽤 오래 된다고 생각하고 .. 콰드라도 리히 지금은 바르잘리 까지 오른쪽을 볼수있는데
굳이 카세레스 까지 같이 갈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
당사 여러분 생각이 궁금하긴합니다 ...
컵대회 리그 챔스 까지 3개대회 병행할려면 스쿼드가 두꺼워야 하는건 맞지만 글쎄요 아사모아 카세레스는 ...
말그대로 인구수만 먹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알레그리 특성상 폼이 안올라오면 안쓰는 스타일인데
저 두선수가 폼올라올때까지 기다릴수 있을지....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30/481/481430.jpg?20151017020331)
![title : 17-18 베르나르데스키 title: 17-18 베르나르데스키](https://www.juventus.kr/./files/iconshop/6be7e46fc55e1bb7f2116572decc0fdb.gif)
일단 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글쎄요 개인적으론 아사모아는 돌아와도 자리가 있을지....
그리고 카세레스가 은근히 큰실수 하는편이라서 ... 차나리 둘을 팔고 그 금액으로 오른쪽 윙백을 다시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는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윙백 백업으로 산톤을....예전부터 데려왔으면 하네요.....
저도 지금 당장 팔자는건 아니만 .. 폼끌어올리기에 실패하면 .. 받을수있는 금액이 얼마 되지않을꺼 같아서요 ...
아사모아나 카세레스는 당장 판매하는 방향에서 조금 고민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사모아도 그렇고 카세레스도 그렇고 분명 팀에서 보여준 게 있는 선수죠. 아사모아는 콘테 352 왼쪽 윙백의 주전이였고 카세레스는 명장면도 많이 만들고 저번시즌 부상전까지 괜찮은 모습이였는데 출전 횟수를 보장받는 건 결국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려있겠죠. 1월 이적시장 열리기 전까지 자기 페이스를 보여주면 충분히 남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아사모아는 27살, 카세레스는 28살인데 이 나이대면 한창 뛸 때죠. 거기다가 아사모아는 윙백과 풀백, 중미까지 소화가 되고 카세레스는 좌우 풀백 3백에서는 오른쪽 센터백으로도 출전이 가능한 멀티자원들입니다. 이 친구들이 부활해준다면 충분히 이적자금을 아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사모아와 카세레스는 부상이력이 많아서 걱정이 많습니다만 그건 복귀한 케디라도 같은 이치이기 때문에 적어도 올시즌까지는 충분히 자기 실력으로 버틸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제가 좋아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팬심 섞어서 남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
두선수다 부상복귀해서 예전폼을 찾는다면 분명 도움이 되고 이적자금 세이브로 이어질수있지만 ..
부상당하는 빈도수를 봤을떈... 이제 팔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글을 적어봤네요
내용대로 이제 한창 뛸 수 있는 나이이기에 이적료도 좀 받을수 있을거 같구요
저번 시즌 거의 통짜로 쉬었는데 이적료를 많이 받을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네요. 아사모아는 확실히 실력이 되는 선수이고 카세레스 또한 백업 멤버로서는 손색없는 선수인데 이 둘을 대체할 선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데려올 수 있는가가 문제겠죠. 그런 면에서 저는 지키는 게 낫다고 보고요.만약 그들을 등가 혹은 상위대체할 선수를 데려온다한들 거의 주전급 로테선수일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당장은 포화상태라고 봅니다. 카세레스라면 예외겠지만 루가니도 출전 기회 못받는 마당에 카세레스 대체는 얼마나 많은 기회를 얻을까요? 두선수의 이적은 당장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둘만큼의 실력을 가진 멀티 가능한 백업 자원은 찾아보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백업이라면 일단은 언제든 출전할수 있는 튼튼한 몸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
제가 보기에도 인저리 프론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 걱정인게 백업이 부상으로 없으면
결국 주전의 혹사로 이어지니까요 ... 그럴빠에 좀더 튼튼한 백업을 찾는게 어떨지...
그리고 산드로 플레이 봤을때 4백이면 모를까 올시즌 3백 가동 한다면 아사모아가 폼만 올린다면 윙백으로 에브라 산드로보다 잘할거 같아요.
또 중미가 많아보여도 주전 부상일때 아사모아가 파도인, 스투라로, 에르나네스보다는 더 좋은 자원이구요. 이 셋으로는 주전 공백 절태 못 메운다는거 시즌초에 많이 보셨죠. 중미 선수가 많아도 아사모아급 선수는 남기는게 좋죠. 멀티 백업이 파도인인거와 아사모아인거는 차이가 큽니다.
유리몸 취급을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장기간의 부상이라 폼이 올라와도 예전만 못할수도 있을꺼 같다는 걱정이 있긴해요
그리고 아사모아사 유벤투스에서 중미로 나왔던 적이 있나요..? 전 본적이없어서 어땟는지 모르겠는데...
못봐서 말하긴 조심 스럽지만 중미로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하네요 ...
꼭 안고가야 할 자원이라곤 개인적으론 생각하진 않아요.... 아사모아는 이런부상경력이 처음이다 싶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카세레스가 가지는 멀티라는장점 말고 잦은 부상으로 백업의 역할을 못한다면 차나리 팔고 다른 로테멤버를 구하는게 어떨까
싶은 마음에 글을 쓴거구요....
카세레스 팔고 그 돈으로 카세레스급으로 해줄만한 백업 혹은 경쟁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죠. 부상이 잦다고 해도 카세레스는 대체로 개인사생활로 생긴 부상이 많았고 경기장에 나왔을땐 괜찮았구요. 백업구실을 못한다고 볼수도 있지만 개별 경기가 아니라 시즌 단위로 보면 주전 교통정리가 수월해지고 적당한 시기에 안정감있게 숨통을 틔워준다는 면에선 크게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물론 '꼭' 필요한 자원은 아니라 해도요ㅎㅎ 판다면 433을 쓰건, 352를 쓰건 반드시 대체자가 필요한 자리인데 어디서 괜찮은 유망주나 에브라처럼 수준급 fa를 데려오지 않는한 큰 지출도 힘들죠. 진짜 다시 한번 마로타와 파라티치의 역량이 필요할텐데 항상 그렇듯 줄타기에 가까운 작업이니까요.
하지만 지금당장 성적을내줄선수를 영입하는것도 힘들거같고 ㅠㅠ 새로온선수가 많기에 기존선수들을 계속해서 이적시키는건 분면 팀에 좋은영향을 미칠거같진않네요... 저는 한시즌더기다리는것이 현실적일거라고생각합이다. 산톤이오면좋을거같기는한데 인터친구라..ㅋㅋ 저는요즘 오른쪽에 아스날친구한명왔으면좋겠네요 ㅠㅠ 드뷔시나 지금주전인어린친구 ㅠㅠㅠ
아사모아가 중미로 돌아온다면 페레이라 정도의 위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레이라가 번뜩이긴 하지만 수비적인 면에서 아직 좀 미흡한데, 그 부분을 채워주는 자원이니까요. 연륜도 무시 못하구요. 상황에 맞춰서 꺼내야할 자원들인 거죠.
20대 중반까지 보낸 기반이나 다름없는 포지션이고, 국대에서 감각도 꾸준히 유지해왔으니 별 무리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윙어로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카세레스의 경우 3백을 병행하려면 센터백이 최소 5명은 필요하기도 하고, 피지컬적인 풀백의 역할로도 쓸만한 수준이기에 운영면에서 필요한 자원이라고는 보는데, 몸 상태나 정신 상태를 봐선 대체자를 구할 수 있으면 그냥 구했으면 싶습니다.
아사모아의 경우는 오랜 부상때문에 의문이 있을 순 있어도, 이전에 보여준 실력을 생각하면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이죠. 앞으로 중앙미드필더로 뛰더라도 유베이전에 뛰던 포지션이기도 하구요.
카세레스는 기본적으로 실력에서 백업을 넘기 힘든 선수라 사생활 문제로 이적시키더라도 불만은 없네요(그래도 이적시키지는 않을 것 같아요)
풀백이던 센터백이던 대형실수가 너무 잦은데요, 키엘리니의 그것과는 다르게 불가항력이라기 보단 백패스 실수나 헤딩처리 미숙 같은 것들로 상대공격수 숟가락에 얹어주는 실수들이라 실력의 문제죠.
그것도 예전에 주전 중앙수비수들 부상공백 때 주전으로 꾸준히 출장할 때 보여준 거라서 백업으로 컨디션관리를 못한 것도 아니구요.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더라도 챔스, 리그 가리지 않고 2경기에 한번 꼴로 그런 실수들을 계속 보여줬는데 앞으로 주전이던 백업이던 문제가 생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터백으로도 유벤투스의 주전급 중앙, 측면 선수들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발밑이 자주 뚫리는 스타일이라서(어디까지나 유벤투스 수비진들에 비해서입니다) 주전도약은 힘든데다, 백업으로 기회를 주자니 주전도약 가능성 있는 다른 유망한 수비수들 쓰는 게 나아서 별로구요.
풀백으로 나와도 다른 측면수비수들에 비해 크로스, 돌파 같은 게 나을 게 없고, 볼 컨드롤이 안 좋아서공을 잡고 패스 돌리기에도 버거워 보이죠. 리히슈타이너, 콰드라도가 포메이션에 따라 돌아가면서 나올 수 있는 데다가 백업으로도 파도인에게 우선순위가 밀리고 있죠.
예전부터 실력으로는 못마땅하지만 암흑기에 뛰어주다가 유베에 복귀해서 콘테 이후 묵묵히 백업으로 자리를 지켜줘서 좋아했던 선수인데, 이번 잘못으로 그런 애정이 사라져서 이젠 이적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카세레스 같은 경우는 제가 생각하는거랑 거의 일치 하시네요
아사모아 같은경우는 윙백으로 뛰었을때 패턴이 너무 다채롭지 못해서 지적 받곤 했는데
중미로 갔을떄 알레그리가 요구하는 롤을 소화할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아무리 국대에서 중미로 뛴다고 하나 클럽에서 중미로 안뛴지 2년이상이됐는데
중미로써의 실력도 전 사실 의문이 들기에 파는게 어떨까 싶었네요
꼭 센터백과 윙백을 같이 볼수 있는 선수를 구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차나리 오른쪽 전문 윙백을 사는게 나을듯합니다 유망한 유망주라던가
적당한 가격의 풀백은 찾아보면 많죠 단순히 카세레스의 대체라고 생각한다면..
윙백이라면 지금 뛰고 있는 콰드라도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리히도 352시절 윙백이였는데요. 오히려 오른쪽 윙백 자원이 시급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