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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마로타 인터뷰
- Pix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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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23일에 주주총회를 연 유벤투스. 쥬세페 마로타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조금 특수한 한 해다. 큰 쇄신이 있었다. 하지만 개혁은 아니다.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진화했다. 우리는 팀의 평균 연령을 낮추고 싶었다. 그리고 최고급 선수들에게 큰 결단을 내렸다"
파문을 부른 것은 에르나네스에 관한 발언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트레콰티스타를 명확하게 원한 적은 없다. 일종에 프로필을 제시했지만 포메이션은 팀에 있는 선수들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다. 에르나네스는 막판에 합류했다. 포스트 초이스는 아니었다. 괴물급 선수를 영입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 이후 회견에서 마로타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방향 수정을 했다.
"에르나네스가 마켓 마지막에 들어왔다. 우리는 기회를 살릴 것이다. 그리고 만족한다. 그의 기여는 결정적인 것이 될 것이다"
한 편 마로타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테베즈는 1월부터 아르헨티나 귀국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를 붙잡을 수 있는 가능성은 없었다. 그는 정중하게 이적을 요청해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주고 싶었다. 그가 해줬던 것을 생각해서 말이다
"드락슬러의 길은 7월에 멀어졌다. 조사를 했으며 그가 이탈리아에 오는 의욕을 부분적으로 보였지만 독일에 남기를 원했다"
"콰드라도에 관해서는 완전 영입 옵션은 없다. 임대다. 잘 융화되고 있다. 그도 우리와 함께 앞으로 하고 싶다고 원하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으로 첼시와 상황을 볼 것이다. 하지만 좋은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우리의 팀의 약 50%를 쇄신했다. 어려움과 함께 시작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많은 부상이 감독의 선택에 영향을 줬다. 우리가 어느정도 강한지는 경기장이 증명해준다. 지금은 신중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낙관도 하고 있다. 승리는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베라르디? 지금은 완전히 사수올라의 선수다. 우리는 체크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상의해보다. 사우올라와는 훌륭한 관계에 있다"
"디발라는 재능이다. 그렇지만 바로 답을 낼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앞으로 수년을 더욱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지역 구단에서 왔다. 이 곳의 유니폼은 무겁다. 결과를 모두 그의 책임으로 해서는 안 된다. 매우 영리한 선수이며 훌륭한 프로다. 기용이 부분적? 그것은 감독의 책임이다. 그래야만한다. 하지만 우리는 선택을 공유한다. 감독과 디발라의 대립은 없다. 알레그리와 클럽의 대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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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네스 발언이 좀 심상치 않네요...
감독이 본인도 나중에 이상함을 깨달아서 발언 수정도 하고...
콰드라도는 완전 영입 옵션없고 아직 이적 협의 진행이 없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