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네드베드 인터뷰 (+트레제게 보드진 합류)

윽 아침부터 번역 거리가 힘드네요 ㅋ

출처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파벨 네드베드는 유벤투스의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23일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결정됐다.

이미 유벤투스의 이사였던 네드베드는 <1군의 테크니컬면의 향상과 유스, 클럽의 주주에 대한 대표 겸 어드바이저> 라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클럽의 주주에 대한 대표 겸 어드바이저>는 다비드 트레제게가 앞으로 맡게 됐다.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은 "네드베드는 새 부회장이 된다. 그 3년이 끝나면 그는 앞으로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체코 축구 연맹으로 갈지 유벤투스에서 성장을 계속할지 말이다" 라고 말했다.

네드베드 본인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클럽 중에 하나에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신뢰해준 회장과 클럽에게 감사한다. 명예로운 일이다. 매우 큰 책임을 느낀다" 라고 코멘트. 확실하게 감동한 모습인 새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이어갔다.

"나는 중요하면서 긍정적으로 성장해왔다. 우리는 타이틀을 획득하여 유럽의 무대에서도 유베가 걸맞는 장소로 돌아가 그 길에 계속해서 머물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빅클럽의 운영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우리의 클럽 컬러를 지켜 앞으로 유럽의 무대에서의 결승에서 그것을 대표해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또한 네드베드는 폴 포그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포그바에게는 조언이 필요없다. 성장을 시키자. 아마도 우리는 1993년생인 청년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훌륭한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확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