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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인 마누엘 발스가 26일 성명을 발표했다.
만일 카탈루냐가 독립한다면 프랑스 리그앙이 바르셀로나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1962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발스는 아버지가 카탈루냐계 스페인인,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스위스인이다. 본인은 20세 때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고, 2014년부터 총리를 맡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팬임을 숨기지 않고 "바르셀로나는 열정" 이라고 말한다. 6월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서 아들과 정부 전용기를 타고 독일에 가서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마누엘 발스
"내가 10대일 시절에 1975년 8월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죽기 직전, 스타디움의 믿을 수 없는 분위기를 기억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역사는 축구 뿐만이 아닙니다"
프랑코 독재 정권 시절에 카탈루냐는 독자적인 문화를 규제 받았다. 반면에 "우대받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관계가 생겼다.
발스는 모나코 공국의 AS모나코의 예를 들며 바르셀로나가 프랑스 리그앙에 참가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콜리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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