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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기준 출장 시간(분)입니다. [트렌스퍼마켓]
제가 페레이라를 좋게본건지 기억이 미화 된건지 정확하게 어떤 위치에 몇경기나 기용했는지 생각은안나지만 페레이라가 시즌초에 짭달소리듣고 윙백/3미드진중 한자리 차지할정도로 MVPP 부상이라던가 경고누적등등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고 제대로 땜빵해준게 짭달 페레이라인데.. 도대체 왜? 제대로 기용 안하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지금은 페레이라 부상이라지만 3미들내에서 솔직히 스투라로 레미나보단 몇배는 잘해줄거같고 에르나네스는 말할것도 없고.. 시즌전에는 케디라가 페레이라랑 경쟁해야된다 봤었는데;;참..
알레그리가 페레이라는 트레콸이나 공격선에서 더어울린다는 식으로 말했다는것도 기억나는데; 충분히 3미들 자리에서 제 역할 하는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냥 공격선에서 써야되는 선수로 그냥 굳어버린건지 솔직히 이해가안됩니다.... (심지어 미드진 폭망이였죠)
저번시즌에 저정도로 뛰고 활약한 선수인데다가.. 분명 쓴것도 알레그리인데 이번시즌 들어와서 페레이라 몸상태가 별로라서 안쓰는건 말도안될테고....교체되서 나올때마다 분위기 항상 바꿔놓는 선수가 페레이라였으니.. ㅜㅜ답답합니다.
겨울에 이상하게 영입하느니 그냥 제발 페레이라나 잘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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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는 딱히 스투라로, 르미나 때문에 못나오는게 아니죠. 포그바, 케디라, 콰드라도 때문에 지금 주전출장이 힘든겁니다. 포그바는 시즌초부터 풀 타임 출장이고, 케디라도 9월 복귀 이후에 거의 쉬지않고 경기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케디라 복귀 이후 스투라로나 르미나도 기회 받은적 거의 없습니다. 스투라로 케디라 복구 이후 10월동안 출전 시간 1분이었는데, 사수올로전에 페레이라, 아사모아부상에 맑 감기, 케디라 컨디션 저하때문에 첨 출전한 건데요. 르미나도 유베 온이후 메짤라 자리 나온경기가 한경기정도 이고 나머지는 맑백업 자리로 나왔죠. 지금 3미들 자리는 맑, 케디라, 포그바로 굳혀 졌구요.
경기 출전 보니 8,9월달에 페레이라 출전 유벤투스 8.9월에 7경기중에 페레이라가 5경기 주전으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페레이라 10월 시작하자마자 부상당하고 에이메치휴식이후 복귀했는데, 다시 복귀후 리그 주전 출장했는데 40일자리 부상당했네요. 8.9월에 7경기중 5경기 주전출장한 선수가 기회가 적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10월에는 부상으로 못나온거구요. 올해도 부상 제외하면 알레그리는 지난시즌 만큼 기회 충분히 주고 있네요. 10월 부상으로 날렸는데도 미드필더 중에서도 포그바 다음으로 출전시간2위구요.
거기에 추가로 콰드라도가 팀의 에이스가 되면서 페레이라는 당연히 자기 주포지션이 공미에서 뛸수가 없죠. 페레이라, 콰드라도 같이 기용해서 433쓰면 또 모라타, 디발라가 못나오죠.
알레그리가 페레이라보다 스투라로, 르미나를 쓴다? 는 전혀 아닙니다. 그냥 케디라, 콰드라도 한테 주전 밀린거죠. 주전 밀렸어도 부상 없을때는 최소 2경기에 1경기씩은 주전으로 나왔습니다. 작년 기용하고 비교해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9월에 케디라한테 밀리긴 왜밀리죠갑자기;
9월에 케디라랑 페레이라랑 같이 경기소집 됬던게 챔스 셰비야전 밖에없는데
9월30일 경기부터 케디라 출전하기시작했습니다 세비야 전부터죠;; 9월경기 이거 하나 뛰었습니다
당연히 10월에는 페레이라도 부상이고 케디라는 돌아왔고 팀은개판이니 포그마 맑 케디라로 가는게 맞고요
그리고 말씀대로 8~9월경기중에 7경기중 4경기 선발나온건 맞는데. 케디라 자리가 항상 비여있었다는거죠 부상으로
그 3미들자리에서 붙박이로 나올수있는 능력이 있다는 애기를 하고싶은 겁니다.(저번시즌 능력을봐선)
말씀대로 콰드라도는 전술의 핵이 됬으니 못밀어낸다해도 3미들자리 내에서는 안정적으로 출장할수 있다는거죠.
지금은 부상으로 나가리됬고 돌아오면 케디라랑 다시경쟁해야겟지만요
그리고 제생각에는 알레그리가 3미들 틀 안에서는 스투라로/ 레미나 /에르나네스를 우선순위에 두고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년보다 더 기용을 원해서 불만이라고 한거구요 ㅎㅎ
P.S 10월 이후에는 인테르전에 부상회복되어 경기소집되었지만 출전 못하였고 묀헨전에는 교체출전 아탈란타전에는 선발 출전했는데 아시다시피 부상아웃됬죠
전 케디라가 들어오고나서는 페레이라가 3미들 자리가 나지 않는다는 거죠. 스투라로, 레미나도 케디라도 복귀이후 못 뛰는건 마찬가지구요. 에르나네스도 맑 복귀이후에는 지난 두경기 공미로 나왔구요. 토리노전은 케디라 갑자기 나가서 수미로 변경 한거죠.
전 케디라가 건강하면 페레이라가 무조건 밀릴거 같네요. 현재 미드구성에서 케디라가 더 좋아보입니다. 포그바 페레이라모두 드리블 즐기는 유형이라 간결한 케디라가 지금 구성에 더 잘 어울립니다.
리히가 복귀해서 이제 4백이 가능하니 전 페레이라가 433포메이션에서 모라타나 디발라와 경쟁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모라타가 윙포에서 좋은 모습이 아니니까요. 페레이라 올시즌 두번정도 왼쪽윙포 선발 출전했을때 경기력 좋았으니까요.
또 아사모아까지 돌아온 상황에 굳이 페레이라를 중미로 기용할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지금 가장 큰 문제인 공격진에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테르 뮌센전때도 페레이라 컨디션 안 좋았습니다. 아르헨 국대가서 또 햄스트링 올라왔으니까요. 10월 이후 3번이나 햄스트링 다쳤는데 고질병될까 걱정이네요.
확실히 3미들내에서는 케디라가 우위일 것이고 저는 스투라로 레미나 아사모아(저번에 나왔을때 약간 헤매더라고요) 이친구들보다 로테이션시 3미들에 페레이라가 우선순위였으면 해서요.. 뭐 말씀대로 모라타 왼쪽윙포워드는 확실하게 재능낭비고 페레이라가 괜찮게 해줘서 그쪽으로 경쟁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긴하지만 최근에 그나마 베스트가 모라타 디발라 콰드라도 같아서요..
또한 케디라가 건강할지가 엄청나게 의문이라... 포그바도 계속 풀타임이니깐요. 아니면 442로 레지스타룰좀 버렸으면 하기도하고요.
하여튼간에 페레이라도 아게로처럼 폼올라오면 햄스트링 올라오고 그럴까바 걱정되긴하네여..
나올 때마다 공격작업시에 활기를 주고 수비도 못했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고 거기다가 키패스는 팀내 수위권......부상당한 경기에서도 디발라랑 페레이라가 경기를 주도하는 분위기였고요. 팀내에서 공격작업이 되는 몇 안되는 선수중에 하나인데 많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