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15경기동안 바르셀로나에게만 졌다"

유벤투스는 25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홈 스타디움에서 1-0으로 이기고 16강 진출을 성공시켰다.

쥐세페 마로타 대표 이사는 경기 후에 말했다.

"클럽은 만족하고 있다. 챔스에서 최근 15경기 동안 한번밖에 패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경기였겠지만, 지난 시즌 결승전이다. 나머지는 9승 5무이다. 매우 수준 높은 성적이다"

"우리는 1경기를 남겨두고 16강으로 진출했다. 팀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팀의 절반이 새로운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야. 알레그리 감독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팀이 새롭게 되었다? 앞으로 시즌에서 젊은 인재들이 많은 것을 해줄 것이라는 건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디발라는 팔레르모 같은 프로빈차 클럽에서 유베로 왔다. 리스크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고심 끝에 미래를 내다본 전력이었다. 잠파리니 회장이 디발라를 망치고 있다고 말한 것? 그는 팬이다. 선수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거야"

가제타델로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