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ZA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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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0일 07시 00분
멘탈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두자리수 골을 넣던 선수라 시즌초에 부진할때도 능력은 딱히 의심하지 않았는데
오늘 침착한 플레이로 증명하지 않았나 싶고
모라타와 비교해 돋보이던 점은 멘탈인것 같아요.
모라타와 자자가 지난 시즌엔 각자 선발로 뛰던 선수인데
그래서인지 모라타는 교체로 나올때 다급해 보입니다.
골을 넣고 싶다는 생각에 쫓기는게 아닌가 싶은데
자자는 교체로 들어갔지만 묵묵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았습니다.
아마 스스로 유베를 강력하게 원했고, 애초에 이런 입지를 예상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런 선수가 후보에 있는게 든든하게 여겨지네요.

그나저나 골을 넣었으니 아주리 복귀할 느낌이 드는군요...
콘테가 그렇게 좋아한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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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CONTE Lv.30 / 11,9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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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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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자자 볼터치가 많이 좋아진 것 같지 않나요? 처음 몇번 나왔을때보다 많이 간결해진 것 같던데요. 아무쪼록 자자 모라타 만주키치 디발라 이 네명 모두의 개성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리그 순항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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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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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초반에도 딱히 욕먹을 만큼 못하지도 않았죠. 두경기정도 디발라 대신 나왔다고 괜히 욕먹었지. 움직임도 좋았고 경기뛴 시간대비로 골도 잘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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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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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는 솔직히 좀 과하게 욕먹는게 좀 있었다고 봐요

사실 팀내입지가 4번째 공격수 옵션인 걸 감안하면 진짜 더할 나위없이 최고수준 ㅎ

진짜로 어제경기에서는 무슨 탱크인줄...

진짜로 본인이 안정이된다 싶으니깐 볼터치 드리블이 엄청 좋아졌음...

저도 모라타가 약간 급하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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