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19시 21분

골넣은 자자도 잘했지만 모라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당시 승부는 결정난 상황에서 막판에 모라타가 그자리서 욕심낼만도 하지만 본인이 직접 무리해서 슛하지 않고 막판에 교체출장한 자자를 배려해 패스하는것 보구 솔직히 감명받았습니다. 당시 자자는 골대앞에서  볼터치가 없었죠... 

 

간만에 필드밟은 동료를 배려했다는 느낌입니다.

 

욕심내 의미없는 한골 더 넣을려는것보다 동료를 배려하는 선수로써 한단계 성장한것같아서 감명받았습니다..모라타는 크게될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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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바죠 Lv.30 / 10,711p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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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알레그리 감독 인터뷰에서 모라타 칭찬한 것도 그런 부분인듯요

어제 교체 투입 된 이후로 계속 이타적인 모습 보여줬죠
무리하게 본인이 마무리 지을려는 모습 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플레이라는게 제 눈에는 보였네요
현재 팀 내에서 본인의 출장 시간 생각 하면
조급할 수도 있는데도 확실히 팀의 승리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모라타는 진짜 우리가 꽉 잡아야 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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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제가 게이는 아닌데.. 잘생겨서 더욱 잡고싶더군요..ㅎㅎ 원클럽맨이 되주었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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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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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어쩌다 보니 게이가 되네요...ㅎㅎㅎ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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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앞에 말을 붙히니 더 이상해졌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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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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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게이가....되가네요....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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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동감입니다. 승부도 결정 났겠다 본인이 욕심 낼만한 상황인데도 자자에게 기회를 주는거보면 참 속이 깊은 청년입니다~~ 본인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많고 보이고 그래서 더 이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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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저도 거기서 슛할줄 알았는데 패스하더라구요 ㅋㅋㅋ
요즘 선발출전이 적어서 욕심내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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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모라타가 이런 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계속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만주키치 밀어내는 건 순식간일 거 같아요.

투톱으로 나오기 시작하니까 미칠 듯이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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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평소의 모라타였으면 슈팅으로 마무리했을것 같은데 자자에게 줘서 의외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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