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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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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레스, 아사모아, 에르나네스와의 이별을 준비해야되지 않을까요.
카세레스와 아사모아는 부상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게 한두해 일이 아닙니다.
카세레스는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오늘까지 거의 한달에 한 경기 정도밖에 못 나왔습니다..
사유는 아시다시피 잦은 부상.
선수의 퍼포먼스는 높이 사고 지지난 챔스 레알전에서 뼈아픈 실수를 했어도 경기력은 좋았다고 쉴드를 쳤던 저였는데
이제는 안녕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뭐 개인적으로 그렇다구요. 루가니도 있고.
만약 카세레스가 부상에서 복귀헤서 센터백 4옵션으로 뛴다면 루가니 기분은 스콜스를 보던 포그바 기분이랑 비슷할지도..
아사모아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 1경기 이번시즌 2경기..
부상으로 신음하는 선수들 볼 때마다 페페 생각이 납니다.
그 때마다 내리는 결론은 팀을 위해서도 선수를 위해서도 더 일찍 어디론가 보내줘야한다는.
에르나네스는 팔았으면 좋겠는데 팔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레그리를 넘어 마로타도 내쳐야한다는 강경여론까지 나왔을 정도로
이적시장에서 물음표를 달았던 영입들이 하나 둘 빛을 발하거나(디발라), 폼이 올라오거나(만주키치 산드로 등) 하고 있는데
유독 에르나네스는 나올 때마다 어떤 장점도 기여도 보여주고 못하고 있습니다.
팀을 생각해서라면 당연히 내쳐야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새로 자리잡은 팀에서 반년만에 떠난다는 건 누가 봐도 실패했단 소리라 마음이 좋진 않겠네요..
여기까지 제 의견입니다. 개똥같은 소리로 들려도 감정은 접어두고 댓글을..
추천해주신 분들
내보내긴 아쉽고 데리고 가기엔 부담도 있는 선수들 ㅜㅜ
이놈의 정이 뭔지...
에르나네스는 못하기 이전에 우리팀 전술과 맞지가 않죠.. 우리팀이 중거리가 나쁘진 않는데 멀리서 중거리 뿜뿜 때려넣는 성향도 아니고요. 공간을 내서 뚫고 들어가는 선수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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