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 만주키치 = 테베즈

스타일 변신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ㅠ
압박도 피지컬도 한끗씩 아쉬운거라 성장하면서 충분히 보완하지 싶어요. 아직 올림픽 뛸 나이도 안 지난 선수니까요.

역시 한 때 미드필더로 날렸던 자원 답습니다 ㅋ
mvp에 밀려 측면으로 갔을 뿐이지, 감각은 아직 살아있네요 ^^ 사실 지난번 복귀전때도 나쁘진 않았었는데 워낙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ㅠ

피지컬과 스피드로 쌈싸먹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ㅋㅋ

디발라도 압박이 줄어서 그런지 볼소유에 한결 자신감이 있어보이네요 ^^

그리고 오른쪽은.. 그냥 잠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키핑은 포그바만한 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ㅠ

대신 간결하고 속도감이 좀 붙은 것 같네요.